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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개스값 올 여름 4달러대 예고
3/28/2008
 

천정부지로 치솟는 개스값이 여름 휴가철에는 4달러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27일 현재 전국 평균 개스값은 갤런당 3.267달러(레귤러 기준)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서부 일부지역의 경우 갤런당 이미 3.50달러를 보이고 있다.

   워싱턴 일원에서는 DC지역이 3.347달러로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고 있으며, 메릴랜드는 3.236달러, 버지니아는 3.197달러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늦은 봄이나 여름이 시작되기전인 내달에는 개스값이 갤런당 4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했다.
달러화 약세와 원유 산유국은 OPEC이 원유증산에 난색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개스값 상승은 운전자들의 운전습관에도 큰 영향을 줄 전망이다.
일부에서는 이렇게 개스값이 계속 오를 경우 메트로나 버스 등의 대중 교통을 이용하겠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개스값 인상은 트럭이나 택시 등 운송업계에도 치명타를 주고 있다.

 AAA에 따르면 디젤 가격의 경우 버지니아는 갤런당 3.85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나해 같은 기간 2.64달러에 비해 무려 1.21달러가 올랐다.
메릴랜드에서는 1년전보다 1.35달러 오른 4달러에 육박하고 있다.

 이에따라 운송업계의 70%는 줄줄이 개스비 인상을 운송료 등에 이미 반영하거나 반영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등 자구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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