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달러에서 75달러로 오는 4월 1일부터 택시 운전기사들에게 부과되는 각종 벌금이 인상된다.
시카고시는 난폭운전, 요금 과책정, 승차거부 등을 하거나 단순히 길을 찾지 못하고 헤메는 택시 운전자들에 대한 벌금을 현행 25달러에서 75달러로 3배 올리기로 결정했다. 길을 찾지 못하고 헤메는 운전자들도 이에 포함된다.
이와 같은 인상은 지난 해 택시 운전기사들에 대한 불만신고가 58% 올랐기 때문이다. 지난 2006년 택시 규정 위반 신고는 7천88건이였던데 비해 지난해에는 1만 1천227건으로 대폭 증가했다. 이중에서 시가 벌금을 책정한 운전자는 4천100명이었으며 이들이 낸 벌금은 모두 140만달러였다.
또, 택시 운전 자격증 취소도 2006년 13명에 비해 2007년에는 18명으로 증가했고 자격증 일시 정지 건수 또한 75건에서 159건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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