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관광 홍보에 적극 뉴요커 유명인사들이 |
8/30/2007 |
뉴욕시 관광 홍보에 나섰다.
로버트 드니로 줄리언 무어 척 클로즈 등 뉴욕시에 사는 연예인과 예술인들이 식사.문화.쇼핑 등을 즐길 수 있는 곳을 추천하는 관광 홍보가 뉴욕시에 등장했다. 줄리언 무어는 허드슨스트릿에 있는 피콜로 안졸로 레스토랑을 로버트 드니로는 뉴욕시티화이어뮤지엄을 추천했다.
뉴욕시는 29일부터 '로컬에게 물어보세요'라는 광고캠페인을 시작했다. 시는 곧 길거리에서도 관광객들에게 로컬에게 물어보라는 내용이 담긴 전단지를 나눠줄 계획이다. 비디오가 장착된 택시와 어메리칸에어라인 항공기에서도 같은 내용의 광고가 상영될 예정이다. 또 뉴욕 주민에게 낯선 이에게 말을 걸자는 취지의 공익광고도 전개한다.
지난 해에만 뉴욕시를 찾은 관광객은 4400만명. 올해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예상하고 있다. 마이클 블룸버그 시장은 "관광수입은 매년 25억달러의 영향을 끼치는 사업 중 하나"라며 "관광객을 끌기 위한 가능한 모든 것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뉴욕시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NYC & Co. 대표인 조나선 티쉬는 "길을 헤매는 것 같은 관광객을 볼 때마다 다가가서 '안녕하세요. 어떻게 도와드릴까요'라고 말하자"고 했다.
이번 캠페인을 제일 반기는 사람은 관광객들. 노르웨이에서 온 한 관광객은 "뉴욕에 처음 왔는데 아직 어디를 보러 갈지는 모르겠지만 로컬들에게 물어야 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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