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결혼의 성공을 적절한 짝을 만나면 가능하다고 쉽게 생각한다. 이론상으론 맞는 말이다.
하지만 결혼의 진정한 성공은 적당한 짝을 찾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상대방에게 적당한 짝이 되어주는 것이다. 상대방이 나를 얼마나 잘 맞추어지느냐에 결정되기보다 내가 상대방의 마음에 얼마나 잘 맞추어주느냐에 달렸다.
사람들은 상대방이 나를 다 잘 맞추어지기만을 바란다. 내가 상대방을 맞추어주고 나아간다면 성공적인 결혼생활이 가능하다.
두 사람의 코드가 완전하게 일치하는 커플은 존재하지 않는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서로 다른 문화와 다른 성격을 가지고 함께 사는데 100퍼센트 동일한 코드로 지낼 수가 없다. 다만 상대방의 코드에 내가 맞추어주어야 한다. 그럴 때 그 결혼의 코드는 신비롭게 잘 맞고 멋진 커플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엄연히 좀더 맞는 코드가 존재한다. 그것은 기도 가운데서 하나님의 인도를 잘 받을 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