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비가 오락가락하던 서울 상공에 먹구름이 매우 음험한 분위기를 주고 있다. 한강 남쪽 강변도로에서 초미니 디카로 촬영한 것인데, 먹구름이 잔뜩 낀 하늘에 악마의 얼굴 형상(위쪽)과, 그 아래 외눈박이의 악동이 팔을 벌리고 허공에 떠있는 듯한 모습이 보인다. 이 악마들은... 로동당을 노리고 있는듯.<글·사진=박효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