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연합(UN)의 식량기구는 30일 "잦은 홍수와 수확량 감소로 북한이 지난 1990년대 이후 최악의 식량난을 겪고 있고, 수백만의 주민들의 기아 위기에 처해있다"고 밝혔다.
세계식량계획(WFP)은 "북한의 식량 비축량이 지난해 발생한 홍수로 수확량이 올 들어 급감했다"며 "북한의 수백만의 주민들이 식량을 얻지 못할 위기에 놓여있다"고 설명했다.
WFP는 이어 "지난 1990년대 말 북한 전역에서 기아상태가 최악의 지경에 이르렀던 이후, 최악의 상황으로 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장 피에르 드 마저리 WFP 북한 담당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밝히고 "앞으로 2주간에 북한에 대한 국제적 식량지원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남진기자 jeans@newsis.com
====================================================================================
< 평양으로 보내는 편지 >
2008년 7월 마지막 날, 우리는 또 다시 분노를 금치 못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어떻게 그럴 수 있나 ? 자기 백성을 굶겨 죽이는 천벌받을 정부가 어디 있는가. 아프리카 빈민국도 이런 법이 없다.
금강산 관광수입만 해도 먹여 살릴 수 있는 자금이 확보된 오늘, 로동당이 이 같은 식량난을 자초하고 있다는 데서 우리는 분노를 금치 못한다. 도대체 당신들은 인간인가, 짐승인가.
미사일을 팔아서라도, 김 정일의 비자금을 빼 내서라도 식량을 구입하라. 특권층들은 호사스럽게 살고 인민들을 굶겨죽이는 로동당은 천벌을 면치 못한다. 남조선 이 명박 대통령이 역적이 아니라, 역적은 바로 로동당 집단이다.
국민이 식량을 찾아 탈출해도 무방비, 부끄러움을 모르는 철면피 로동당, 식량도 없어 굶어 죽어가는 것들이 중앙통신, 로동신문들을 통해 대남비방, 간섭하는 그 작태들이 가소롭다. 그게 선군정치, 강성대국의 본질인가 ? 어떻게 돼 먹은 인간들이기에 자기 국민, 인민들을 굶겨죽일 수 있단 말인가 ?
우리는 로동당이 천벌을 받기를 고대할 뿐이다. 미국 등 국가로 부터 받은 달러로 식량을 구매하여 인민들에게 배급하지 않고 또 다시 죽음의 행진이 계속된다는 정보가 있을 땐, 그 때 그 날이 바로 로동당이 천벌을 받는 날이 될 것이다. 미주통일신문의 이 악담은 그냥 간과하지 말라. 로동당, 너희들은 반드시 하늘의 심판을 받는다.
지난 30년 간 지켜 본 그 로동당, 그 북조선은 인간이 사는 곳이 아니며 천형을 면치 못할 악마의 소굴 임을 확인했다. 미사일, 핵무기로 공갈을 치며 생존하는 그 북조선의 운명은 곧 끝이 날 것이다. 김 정일이가 저격 당하는 시간이 다가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