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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RTH KOREA NEWS  
<기자의 단상> 중국 대지진, 하늘의 징벌인가 5/16/2008
<기자의 단상>

무릇 지진은 천재지변 이다. 인재가 아니다. 그러나, 이번 중국의 지진참상은 다른 나라의 지진사태와 크게 다를 바 없으나 웬지 모르게 불길한 느낌을 준다.  베이징 올림픽을 불과 3개월을 남겨놓고 일어 난 지진, 성화봉송도 피를 흘리며 중국 본토에 도착한 직후 일어 난 대지진은 흡사 하늘의 재앙 같은 생각이 든다.

다시 말해서, 중국개방 30년 만에 역사적인 베이징 올림픽을 앞둔 시점에 터진 지진 뉴스는, 다른 나라의 지진 발생시기와 다른 면이 있어 보인다. 계속되는 관련 뉴스는 댐 붕괴, 도미노 우려 및 핵 시설 까지 연쇄반응을 일으 킬 것 같다는 점에서 또 다시 지진 후유증이 발생할 소지가 충분하다.



여하튼, 중국의 지진은 가슴 아픈 일이긴 하지만, 현대사에 얼룩 진 중국의 역사들을 상기하면 그들은 결코 하늘의 축복을 받을 나라가 아님을 우리는 알고 있다. 그들의 근대 역사에서만 해도 인간의 존엄성을 존중했고 하늘의 소리를 듣지 않은 반종교, 반인권 사각지대 였다.


1950년 한국 내란도 소련과 중국이 개입하여 수 백만 명의 생명을 앗아 간 전범이었다. 2008년 오늘도 그 곳 중국의 교도소는 아비규환 이다. 살인, 고문이 상습적으로 자행되고 있다는 뉴스 다. 특히 1년에 사형집행수가 100명이 넘는다는 뉴스 다. 그것이 사법판단 일지라도 사형수를 공개처형 하는 장면만 보아도 그것은 짐승들의 행동이지 헌법을 제정한 국가가 시행하는 사형집행 일 수 없다. 그러한 나라가 하늘의 축복을 받는다는 것은 무리 다.  

맹자는 [하늘이 내리는 재난은 피해야 하고, 스스로 초래한 재난은 피하지 말라]고 했다. 오늘 중국의 대지진은 분명 재난이다. 그 재난은 피했어야 했지만 그들은 그것을 피할 수 없었다. 개구리 올챙이들도 그 재난을 예감했으나 대중국을 이룩한 정부는 재난을 예상하지 못했다.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이 무너지지 않은 것만 해도 천만다행 이다. 여진이 우려 된다. 베이징 올림픽이 스탑 될 수 있을지 모른다. 핵시설물에 이상이 발생할 경우 말이다.

북한 역시 2008년 오늘까지 먹지를 못해 굶주려 죽은 사람이 300만 명이 넘었다는 것은 하늘이 곡(哭)할 일이다. 남조선에는 미국제 쇠고기도 먹지 않겠다고 발악을 하는 판인데 북한은 강냉이 죽도 제대로 먹지 못한다는 그 실정이, 그 곳에도 또 다른 재앙을 초래할 지 모른다.

그러한 재앙은 미국에서도 발생했다. 멕시코 시티 등에도 발생했다. 비참했다. 그러나 그 비참성을 오늘 중국의 지진피해와는 그 격(格)을 달리 한다. 중국의 지진피해는 흡사 하늘이 내린 재앙 같기도 하다. 지진발생 시간대와 피해규모들을 볼 때 이는 단순 재앙이 아닌 것 같다.



국가, 정부가 인민의 생명과 행복추구권들을 박탈하고 탄압한다면 하늘도 그러한 국가에 복(福)을 내리시지 않는다. 비록 그들이 폭정으로 인민의 주권을 탄압하는데는 성공할 지 모르나 천재지변은 방어하지 못한다.

오늘 중국의 대지진 원인 등을 알 수 없으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천부의 사상인 인간의 존엄성을 존귀하게 받아 들이지 않고 고문, 살상, 처형하는 반인륜적인 체제는 결코 하늘의 축복을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모두 명심해야 한다.


자유를 찾아 탈북하는 사람들을 도로 잡아 북한으로 압송, 처형 당하도록 하는 그 중국정부라면, 그 중국이 베이징 올림픽을 열 번을 개최해도 천안문엔 하늘의 영광이 내려 오지 않는다. 마른 하늘에 날벼락을 맞은 중국은, 이제 대변혁을 시도하고 있으나 좀 더 인권, 인본주의에 열성을 보여야 한다.

그 국가가, 표면적으로는 대변화의 상징물을 보이지만 그 내부가 동물들의 농장 같다면, 그것은 인류가 추구하는 보편적 가치를 정면 배신하는 것이다. 핵추진 항공모함을 만들고 태평양을 장악한다 하더라도 인류 공영의 평화, 안전에 노력하지 않고 도리어 인간의 존엄성 가치를 부인하는 무자비한 살상의 국가는 재앙을 만날 수 밖에 없다.

[악을 심으면 재난을 거두고 홧김에 남을 때리면 그 몽치에 자기가 맞는다]고 성경 잠언에서 밝히고 있다. 전시용 종교의 자유가 아닌 진정한 중화인민공화국의 종교자유가 실현될 때 비참한 재앙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중국의 대지진 참상에 위로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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