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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TH KOREA NEWS  
<서울로 보내는 편지> 국방부, 이젠 침묵단계 넘었다 1/18/2004
* 1940년 9월 중국 중경 가릉빈관에서 창군한 우리 군의 모체 독립군
* 오늘의 군은 주적의 교란이 심각한 사실을 목도하고도 비리, 무능은 통곡할 일
* 북한 남침용 땅굴 확인하고도 은폐, 방해한 행위는 군의 사명 포기한 죄로 처단해야


...우리는 광복군... 조국을 찾아 간다... 압록강을 건너 백두산으로 가자... 우리는 광복군...

가사를 정확히 서술하지 못했으나 오늘의 대한민국 국방부, 우리는 다시 한번 서울의 국방부 아저씨들에게 편지를 보낸다. 우리가 보내는 이 편지 한통에 눈여겨 볼 사람이 없겠지만, 오늘 일요일 아침 한국의 한 독자가 보낸 독립군 노래를 듣고 우리는 1시간 넘도록 흥분하고 있다.

당신들, 도대체 당신들은 누구인가. 다시 한 번 되묻 고 자 한다. 당신들, 누구를 위해 총을 들고 있으며 군복을 입고 있는가. 그 군복은 남대문 시장에서 노동 일을 하는 노동자의 복장으로 생각하나. 장군들의 지휘봉은 뇌물을 먹는 통로를 지휘하는 도구인가.

민주화를 위해 피를 흘리며 투쟁했다는 문민정부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의 인간들, 그  집사들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아방궁에서, 수 백만 수 천만 달라뭉치 속에 파 묻혀 살고 있거나 또 감옥에 가 있다. 며칠 전, 전직 천 용택 국방장관, 전 국방부 품질관리소장 등이 수사를 받고 감옥에 간 장군도 있었다는 보도에서 우리는 지금 울고 있다.

당신들, 미군 용산기지가 이전한다는 소리를 듣고도, 가짜 대통령이라는 자가 "미군용산 기지 이전해도 불안하지 않다"는 사기술에도 "아니다, 그건 아니다.." 라고 말하지 못하는 당신들이 왜, 군복을 입고 있는가.

먹고 살 길이 없어서 군대에 남아 있나. 못난 대통령을 비판하는 장교들을 색출하여 정신교육을 시켰다는 당신들은 분명히 말해서, 당신들은 우리의 군대가 아니다. 국민의 군대가 아닌 주적을 비호하고 좌익정권과 동일한 연장선상에 있는 좌익적 군대로 낙인 찍었다. 모름지기 광복군의 정신을 계승하고 국군의 이념과 정신을 살려야 할 우리 국민의 군대가 건군역사를 망각하는 2004년의 한국군은 존재가치가 무엇인가 말이다.

아직도 군대에서 군납비리가 성횡하고, 군전력증강에 최선을 다 해야 할 자들이 돈을 받아먹고 불량 무기를 구입하는 등의 작태는 국토, 체제를 수호하는 군대조직이 아닌 도둑집단 임을 선언한 것이다. 군에 기무사령부 등 수사기관들이 있어도 맥을 추지 못하고 초록이 동색인 양 놀아나는 이 추악한 대한민국 국군집단에 우리는 환멸을 느낀다. 증오한다.

광복군들이 먹지도 못하고 허기에 지쳐 쓰러지면서도 조국을 찾겠다고 피를 흘린 역사가 있으나 오늘의 살찐 부패 군대는 주적의 말장난에 휘말려 우리의 혼까지 뺏어가고 있으니 절망적이다. 툭하면 군납비리로 쇠고랑을 차는 장성들, 군 공금까지 착복 사기 횡령하는 군대는 자결할 용기도 없다.  지금 북한군은 미국과 전쟁을 하겠다고 비상훈련에 돌입했다고 한다.

서울 인근 북한 장거리 땅굴 입구에서 훈련 중인 우리 국군을 생포, 땅굴 속으로 끌고 들어가도 찾지를 못하는 이 병신같은 국방부는 우리의 군대가 아니다. 얼굴엔 개기름이 흐르고 기생같은 군복차림으로 별판 승용차를 타고 돌아다니는 장성들의 국가관은 무엇인가. 너희들에게 혁명을 기대했던 우리들이 비참한 심정이다.

가짜 대통령 측근은 측근대로 전방위 부정 부패를 저질렀다. 노 무현이 까지 부정현장에서 진두지휘를 했다. 이러한 자들을 목도하고도 그들 앞에서 아부아첨 하는 군대, 장성들은 창여보다 못한 인간 쓰레기들이다. 북한 핵개발비용을 지원했던 동교동의 아방궁을 가 보라.

이 같은 부패 타락의 국가를 구경하고도 피가 끓지 않는 군대는 군대가 아니다. 대통령도 아닌 자의 국정실패, 국가안보 위해행위들을 비판하는 군 장교들을 연행, 수사하고 정신교육을 시켰다는 국방부는 이제 우리의 헌법에서 제거돼야 한다. 군대는 대한민국 헌법의 보호를 받을 자격이 없다. 이 땅엔 피를 흘린 자국이 많아 50년 주기로 피를 흘리는 내란, 전쟁이 일어난다는 운명적 상황을 인식하고 국방부는 인민무력부 남한담당 간판으로 바꿔 달 준비를 하라.

우리는 광복군, 조국을 찾자... 면서 우국충정에서 행진을 했던 그들이 몹시 그리워 지는 2004년 1월 이다. (오는 25일 <국방부로 보내는 편지>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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