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서 보는 북한 국영 항공의 기내 음식이 정겹게 느껴진다. 다이어트를 하려는 사람들에겐 적절한 식단이다. 또, 북한 여객기는 대체로 단거리용 인 것으로 알고 있다. 단거리용 기내에서의 음식치고는 제법 고급이다. 남조선 여객기들 중에 서울-제주간에도 이 정도 음식을 제공하는가.
그러나, 고려항공의 기내 음식이 웬지 모르게 쓸쓸하게 느껴지는 마음이 든다. 차겁게 느껴진다. 김 정일 국방위원장의 이면의 인상처럼 그렇게 느껴진다. 선입견 탓일가. 북한도 이젠 변해야 할 차례 다. [비핵개방 3000]의 역사를 일구어 내야 할 김 정일 시대 다.
김 정일 국방위원장이 지난 1985년 경 부터 사실상 북한정권을 장악했다는 미주통일신문의 자체 분석에 따라 당시 [김 정일 시대 개막]이라는 제하의 사설 등을 보도한 바 있다. 이 때문에, 미주통일신문은 아주 무식했던 남조선 안기부 놈들 때문에 자금을 한 푼도 받지 못하고 사기만 당했다. '대를 이어 충성'한다는 김 정일 시대의 개막도 몰랐던 놈들이 착하고 착한 미주통일신문 기자가 "빨갱이가 된다"면서 '전통'에게 보고했던 그 무식한 놈들이, 결국 망(亡)했다.
어쨌거나 2008년에 구경하는 북조선의 기내 음식을 바라보는 미주통일신문 기자의 마음이 쓸쓸하다. 고려항공은 짧은 코스 이긴 하나, 언제 아시아나 항공 처럼 세계 최고의 서비스 상을 받을 수 있을까 생각하니 더욱 마음이 무겁다. 지금, 김 정일 위원장은 잠자고 있나 ? 잠잘 때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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