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 설>
한나라당은 내년 총선 등을 대비하여 내부혁명을 시도 중이다. 잘 생각했다. 5, 6공 세력 중 부패한 인적청산도 중요하지만 차떼기 정당으로 몰린 이미지로 총선 승리는 고사하고 정권쟁취의 자격도 부여받지 못한다.
그래서, 우리는 이를 오래 전 부터 자체혁신을 요청했던 것이다. 쉽게 말해서 당 중진들 중 상당수가 구태의연 무기력 살찐 돼지처럼 나타 나 "저런 인간들이 무슨 정치를 하나.." 하는 한심한 생각을 가져 보았다. 그게 사실로 드러났다. 여당도 예외가 아니다.
각설하고, 즉사즉생-즉생즉사 라고 했던가. 내일이 최후의 날이라고 생각하고 오늘부터 죽을 힘을 다해 썩었거나 썩어 들어가고 있는 살을 도려내면 살아 남을 수 있다. 정당활동, 특히 한나라당의 운명이 그저 놀고 먹고 차떼기나 하는 도박판이 아님으로 "지금은 한 시대를 정리할 시간"이 아니라 3 시대를 정리하지 않으면 앉아서 죽음을 당할 지경에 처했다고 봐야 할 상황이다.
그들은 "37년 간 조국 근대화, 민주화"에 공헌 했고 그래서 우리는 그들의 일부 비리들에 대해서도 눈감아 주지 않았던가. 하지만 인권탄압, 광주학살, 노동탄압 이상의 심각한 부정부패- 무사안일 근성- 권력과의 2중 밀착(대선조작 사실 포착하고도 방관행위 등) 거래는 정치인의 행각이 아닌 범죄조직 활동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이들을 공개퇴출 시키지 않는 한, 정권교체는 허상을 쫒는 것에 불과한 것이다.
이제 최 병렬 대표 팀은 혁명적 차원에서 살찐 돼지들을 모조리 퇴진시키고 전문인력들을 영입, 포진해야 총선을 밟고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여기서 간과할 수 없는 케이스는 대선이 문제가 아니라 개표방법이다. 다시 전자개표기로 검표 개표를 한다면 총선, 대선이 모두 무용지물이다.
특히 현재 진행 중인 대법원의 노 무현 [사형선고] 주목해야 한다. 기대 가능성이 있다. 어쨌든 한나라당은 나라를 살려야 한다. 우리가 먼 미국 땅에서 한국의 정치권 동향, 군부의 수상한 흔적들, 북한 장거리 땅굴 수 십개의 서울 도심 통과사실 등을 놓고 볼 때 김 대중 - 노 무현 정권이 앞으로 5년 만 더 집권할 땐 한반도의 공산화는 시간문제가 된다.
지금 국방부 및 주요 정보기관 핵심부서 등에도 좌익세력이 침투한 것으로 확신한다. 이 점을 아주 유심히 주시할 필요가 있다. 미국 신보수주의자들이 김 정일 정권교체를 목표로 하자 김 정일은 2차 6자 회담에 항복하고 있다. 그러나 부시 네오콘 팀의 의도를 몰라 김 정일을 어디까지 몰고 갈지 모른다. 아마 망명을 요구할 것으로 미주통일신문은 판단한다.
2004년은 전례없는 폭풍이 한반도를 몰아 칠 것이다. 한나라당은 이를 대비하는 정당이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당 자체혁명을 위해선 인정사정 볼 필요없이 살생부를 만들어 손 볼 대상자를 극비 선별 퇴출시켜야 한다. 시간이 촉박하다. 이번 총선 전에 대법원의 노 무현 퇴진 판결이 예상되며 총선 때는 * 북한 장거리 땅굴 현황 파악 * 공적자금 수사 의지 천명 * 김 대중 등 당시 실세들의 비리와 은닉 재산 추적 환수, * 군부 등 주요 부서에 침투한 좌익세력 척결 등 의지를 보여야 한다. 그러한 노력이 없으면 정권 쟁취 꿈을 접어야 한다. 양심적이고 국가관이 확고한 양심세력의 재등장을 우리는 바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