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비밀
  
 
   SOUTH KOREA NEWS  
최 병렬 대표의 단식, 일단 성공한다 12/3/2003
<기자의 창>

* 단식에 대한 국민의 반응이 없으나 후일 국민은 바보 아님을 천명할 역사 있을 터


최 대표가 일주일 넘게 단식 중이다. 단식의 종착역은 구급차를 타고 응급실 행이다. 현재 최 대표는 며칠 더 버틸 수 있다. 문제는 누가, 단식에 대한 참회, 반성을 하느냐는 것이다. 최 대표가 단식을 할 때 대통령의 신호에 따라 청와대 참모들이 달려 왔지만, 그 보다 대통령이 이를 말리는 제스처를 썼어야 했다.

물론 과거 단식 정치인들이 있을 때 당시 현직 대통령이 나서서 "이제 그만... 내가 잘못 했어..." 라고 말하지 않았듯 오늘의 대통령도 권위상 이 같은 말을 할 수 없으나, 최 대표의 단식 또한 현 대통령에 대한 반발에서 최후의 발악, 저항권을 행사는 것이다.

이는 정권 쟁취를 위한 단계적 혁명이긴 하나, 문제는 노 무현 이라는 적의 기질과 성향이다. 다시 말해서 최 대표의 단식에 노 무현이가 어디까지 반성하느냐는 것이다. 그러나, 그의 386 운동권적 기질을 볼 때 단식에 항복할 자가 아니다.

이로 인해, 최 대표의 단식이 건강을 해친다는 우려 보다는 결국 국민들이(현재 국민감정은 특별한 움직임이 없는 듯) 노 무현 정권에 대해 "피도 눈물도 없는 집단"으로 낙인, 그 대가를 받게 된다는 것이 우리들의 생각이다.

나라를 거덜내고 측근 비리로 부패 공화국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공헌한 이 집단은 이제 심판을 받게 된다. 최 대표의 저항은 조금 성급한 행동으로 보일 수 있으나 모든 국가기관과 관료들이 허공만 쳐다보는 이 한심한 국정상황에서 야당 대표가 취할 수 있는 침묵의 저항은 그런대로 의미가 있다.

문제는, 단식에 대한 집권자들의 반성이다. 자기주장 만이 옳고 타협과 상생의 철학이 없는 어린 집단의 기고만장이다. 국민경제는 바닥을 치고, 일부 부호세력은 해외 여행에 달러를 퍼붓고 희희낙락거리고, 대통령 주변의 기업인들이 체제의 정통성을 훼손하고 있으니 누군가가 나서서 피를 흘리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한 것.

이제, 최 대표의 단식 그 종착역을 지켜 보자. 국민 다수가 단식에 대한 점수를 후하게 주지 않고 있으나 최 대표의 단식은 현 정권의 비리와 부정에 대한 최후의 경고임을 우리는 알았다. 그가 쓰러지고, 노 무현이가 반성하지 않아도 2003년 12월의 야당 대표의 단식은 앞으로 정치권의 대변혁을 가져 올 것이다. 국민들이 이상 더 바보가 되지 않을 것 같다.
--------------------------------------------------------------------------------
미주통일신문 TV 18 공중파 방송 ---- 7일 일요일 밤 10시 30분 [사기 친 햇볕정책] 칼럼이 방송됩니다.  



 

 
Today:
Total:
 
   NORTH KOREA NEWS  |  SOUTH KOREA NEWS  |  U.S. NEWS  |  NEWS IN ENGLISH  |  커뮤니티  |  L.A.생활  |  전문가 상담  |  Contact Us  |  About Us
Copy Right (c)  1999-2010  www.unitypress.com  Info@unitypress.com            web design by StouchDesi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