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 무현의 퍼주기 대북정책 등에 고무된 김 정일의 화답 회담 * 이 해찬은 전자개표기 조작 노 무현 당선 1등 공신 * 좌파정권 3기 연장 위한 두 남북 좌파들 끼리 모종의 묵계 있어
노 무현의 최대 신복인 이 해찬 전 국무총리가 내일 평양방문을 한다. 이 해찬의 방북은 과거 김 대중 때 처럼 박 지원 신복이 '작전'에 투입된 수준이며, 김 정일 - 노 무현의 회담 일정 등을 위한 평양에서의 실무회담이 된다. 이 해찬은 김 정일의 비공식 면담이 있을 것으로 관측.
예전의 패턴과 다른 공개적인 방북, 남북정상회담 조율은 김 정일의 대담한 대남정책의 성공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되며, 정상회담 시간대는 8월 15일 전후로 볼 수 있으나, 김 정일은 김 대중과의 6.15 공동선언 연장선장에서 남북연방제 통일에 집착한 것으로 봐 6월 15일 전후 평양에서 열릴 것으로 전망.
이번 남북정상상회담은 노 무현 보다 김 정일 자신이 더 간절한 희망사항이었기 때문에 특별한 면담료 없이 진행되며, 두 사람이 만나는 장소가 서울이어야 함에도 김 정일은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 마음으로 노 무현을 평양으로 불러 제끼는 것으로 추론.
김 정일 역시 남한의 보수진영의 반북감정 및 북미 수교가 이루어진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전격적으로 남한을 방문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이번 정상회담의 주요 의제는 물론 김 대중이가 약속했던 '자주적 통일'실천에 대한 압박이며, 3기 좌파정권을 위한 전략회의가 될 수 있다.
이번 회담에서 국군포로 문제 등이 풀리면 노 무현은 그나마 인기만회의 득(得)을 볼 수 있으나, 특별한 한반도 평화, 이산가족 문제에 진전이 없으면 하나마나 한 회담 꼴이 된다.
어쨌든 이번 회담은 3기 좌파정권 창출을 위해 김 정일이가 스스로 공격적인 내남전략들을 지휘하며, 여차할 경우 테러도 감행될 것으로 봐 미국정부는 [북한 테러국가] 지명 철회를 일단 유보해야 할 것이며, 한나라당은 철저한 후보경호를 해야 한다. 경찰의 밀착경호를 조심해야 한다.
지난 주, 노 무현은 역대 3인 총리 중에서 이 해찬의 능력을 극구 찬양했으며, 이 해찬 역시 2002년 12월 노 무현 당선을 위해 사전에 전자개표기 조작을 당 차원에서 지원했던 핵심인물. 이번 노 무현의 평양 행에 김 대중 전직도 포함 될 가능성이 있다. < 배 부전 기자 simon@unitypres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