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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RTH KOREA NEWS  
북한, 미국과 핵전쟁을 원(願)하는가 ? 6자회담 안되겠다...... 2/3/2007


조금 전 미국 LA시간 3일 오후 8시, 서울 시간 4일 일본 아사히 신문이 보도한 내용에 의하면, 8일 경 열리는 일본, 한국, 북한, 러시아, 중국, 미국 등 6개국이 참여하는 소위 6자회담에서 북한 측이 영변 핵시설물 등을 '동결'하는 조건으로,

1.  대북 금융제재 해제
2.  국제원자력기구(IAEA) 핵사찰단 재입국 허용
3.  테러국가 지원명단 삭제를 요구하면서(미국과 거의 합의한 듯)

4.  1994년에 미국이 약속한 대로 중유나 대체 에너지 1년에 50만 톤 이상을 무상으로 달라고 했는데,

아주 중대한 '사태'가 발생했다는 것. 미주통일신문에서 3개월 전 부터 TV 뉴스 토크 쇼에서 크게 우려했던 [미확인 추가 핵무기 양산, 지하 은닉]사실이 드러났다는 것이다.

오늘, 아사히 신문 보도에서, 북한이 미국에 대해 위와 같이 핵동결을 약속 했으나,

*  핵시설물 동결이 중요하지 않으며, 완전 폐기가 협상 목표 라는 것이며,
*  북한측이 공포되지 않은 핵개발 계획 신고엔 응(應)하지 않겠다는 데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핵폐기 아닌 동결도 문제인데, 그 보다 더 심각한 [아직 확인 안된 핵무기 시설 지역]등에 대해선 조사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은, 기존 영변 지역이 아닌 제3의 장소에 소규모 파괴력이 있는 핵기지가 있다는 것. 아마 지하에 있는 것 같다. 3년 전 미주통일신문이 특종 보도한 "10년 동안 지하 터널 공사를 했다"는 현장이 따로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될 경우, 북한은 앉아서 중유 등 달러를 챙기는 결과가 되며, 핵무기 우려는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고 도리어 북핵이 위험한 상황이 재연될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 정부는 오늘 아사히 신문 보도 내용이 사실이라면, 6자회담은 할 필요가 없게 된다. 그러니까, 김 정일은 부시 행정부가 끝날 때 까지 시간을 지루하게 끌고 나가겠다는 전략이 드러났다.

미발견, 혹은 미확인 된 북한 핵기지 등을 신고받지 않고 쓰레기 장소 같은 폐광이 된 영변 핵시설물 동결만 하고 다른 제3의 장소는 일체 접근할 수 없다는 김 정일의 함정이 있다. 미국정부가, 앞으로 이 일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걱정이다. 잘못하면, 러시아-중국-북한의 합작으로 소형 핵무기가 우리 미국 본토에 떨어지는 날이 있을 것이다. 장난이 아니다. 김 정일은 미국을 최대한 괴롭히고, 최대한 당근을 뺏어먹겠다는 계산이다. 부시 행정부 보다 민주당이 이 문제에 대해 더 깊이 검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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