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은 핵협상 끝내고 내부 경제건설에 박차 가할 준비 * 남한 대통령 선거만은 방치할 수 없어 '대담한 공격' 할 듯
2007년 김 정일 국방 위원장의 통 큰 정치, 외교가 공격적으로 나타 나 주목. 이 같은 김 정일의 정책 구상들이 전향적이며 공세적으로 나가자는 의지가 없었던 사실을 볼 때, 이번 경우는 아주 특이한 마인드 전환으로 환영할 일이다.
김 정일 위원장은 사회주의 강성대국을 지향하면서, 우선적으로 인민 경제생활 향상을 기하고, 경제부흥을 위한 작업에 착수한다는 것은 이례적인 현상이다. 이는 핵개발의 완성으로 외부의 공격에 대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의 표출이며, 이로써 핵보유 국가가 되었다는 공식 입장 발표로 봐야 한다.
특히, 남한은 대통령 선거가 있기 때문에 김 정일 위원장이 전례없는 대선개입을 통해 친미보수정당의 출현을 막겠다는 의지를 보여 앞으로 소위 북풍 수준이 어느 정도에 이를 것인지 불안하지 않을 수 없다.
어쨌든, 핵개발 보유를 통해 '외적 공격요인'이 제거되었고, '비약의 조건'까지 마련되어 미국과의 협상에도 여유가 있어 2007년은 '대담하고 적극적'인 대외 공세를 펴 명실공히 강성대국을 표방한다는 북한은, 미국과의 소위 6자회담은 마무리 짓는 것으로 관측되나, 대남 즉 남한의 대선에서는 결코 양보할 수 없는 대안으로 '대담한 공격'을 하겠다는 것으로 풀이 되어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