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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TH KOREA NEWS  
노, 안대희 때문에 죽을 맛 ? 거짓말도 유분수...... 11/16/2003
<기자의 창>

* 노 무현의 언동은 민주화 운동 출신자들의 위선과 간교성을 총집결 한 것
* 한국의 민주화 운동출신들의 2중성은 군사독재의 발가락에도 미치지 못하는 저질 낙인


16일, 노 무현은 대검 중수부 안 대희 부장 때문에 {죽을 맛} 이라고 했다. 조선왕조 후 이 시간까지 임금이나 대통령이 사법부 혹은 검찰부의 핵심 멤버의 인선에 간여하지 않은 법이 없었듯 노 무현도 중수부장 임명에 전혀 입김을 넣지 않았다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본다.

이 같은 근거는 안 부장이 노 무현의 1975년 사법시험 합격동기생 이었다는 사실에서 그렇다. 안 부장이 노와 같이 동기생이 아니었다면 조금은 오해의 소지를 벗어날 수 있으나 자고로 그들의 인과관계 내지는 코드는 그 같은 학연과 지연 등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이번에도 그들은 사전 각본에 따라 중수부장 임명, 전대미문의 대선자금 기업 비자금 수사에 착수, 노 무현의 무능통치권 만회에 상호협력 하는 것으로 봐야한다.

특히 노 태우- 김 영삼- 김 대중 시대도 그들은 법무부장관-검찰총장-대검 핵심부장 등과 코드가 맞았다. 정권 초기부터 사정의 칼날을 세울 때 이 같은 충견들이 필요했기 때문에, 대통령들은 그들을 임명하면서 "곧, 대대적인 사정 명령"을 암시했었다.

대통령들이 청와대 안에서 주요 검찰인들을 임명장을 수여할 때 문제의 "신호"는 떨어 졌었다. 그들 중 대부분 한직에 있던 자들을 선별, 사정공작에 투입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보지 않더라도 사시 동기생들 끼리 놀아나는 오늘의 검찰의 행각은 국민으로 부터 공감을 받지 못한다는 것이 통설이다.

노 무현이가 {안 부장 때문에 죽을 맛}이라고 표현한 것은 글자 그대로 죽을 맛이 아니라 "살 맛난다"로 보아야 한다. 다시 말해서 노 무현도 사정을 통해 자신의 통치력을 장악하고, 야당을 코너로 몰아 정국을 주도, 장악하겠다는 의도에서 검찰권을 악용한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노 무현은 김 대중 보다 더 악랄한 자 다. 불법을 동원, 자신을 당선되도록 지원한 아군까지 치는 수법이 아주 교활하고 악질이 아닐 수 없다. 국회의 국무위원 거부권, 특검법 등에 관련 대통령 권한을 통해 거부하는 것 부터 노 무현의 성향을 알 수 있다. 국민의 의사 까지 거부하는 노의 처세는 이상 더 좌시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야당은 총집결, 그를 쫒아내야 한다. 임기 1년도 되기 전에 미친 개처럼 발광하는 그를 방치할 경우, 개가 사람을 물어 뜯는 상황이 온다고 봐야 한다. 우리가 박 정희 정권 이후 부터 어제까지 집권자들의 특수사건에 관련 "권한"을 이용 남용하여, 간교한 통치력 행사를 상기할 때 노 무현의 장난 또한 의심받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이다.

"안 부장 때문에 죽을 맛"이라면서도 내심은 쾌재를 부리고 있는 그에게 우리는 다시한번 환멸을 느꼈다. 그 인간이 그 정도 밖에 안된다는 사실을 확인할 때 한국의 대통령들이 링컨적인 성장배경과 비교할 것이 아니라 최소한 성장과정에서의 정상적인 교육 등이 얼마나 긴요한가를 알게 해 주었다.

그의 우유부단한 언행, 3중성, 표리부동성, 야비한 화술, 붉은 색의 사상근간, 과오 범죄에 대한 은폐술 등에서 우리는 군사정권의 장군 출신의 발가락에도 따라 갈 수 없는 사이비 민주화 운동가들임을 재확인 한다. 국민은 이제 저항권 행사 연구에 착수해야 하며, 노 무현의 주변비리 등에 대해선 특검 밖에 없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밀어붙여야 한다. 이 정권은 독약을 먹고 쓰러 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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