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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TH KOREA NEWS  
정부, 탈북자 정착금 왜 늦게 주나 10/24/2003
<서울로 보내는 편지>

* 정착금 분할 지급은 잘 한 일이나 취업 보장을 하지 않는 것은 문제

북한에서 탈출, 중국 등을 경유 한국에 들어 온 4천 여명의 탈북자 중 최근 탈북, 정착(42기 이후 44기 까지)한 북한주민들 중 정부로 부터 받는 정착금 3천 7백만원 중 임대주택 1천 4백 만원을 지불하고 나면 남은 돈은 불과 1 천여 만원이지만 이 돈을 받지 못하고 거기다 직장도 본인의 능력에 따라 취업을 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아 탈북을 후회하고 있다는 후문.

지난 달 미국으로 온 한 탈북자는 24일 밤 8시, 미주통일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에 있는 탈북자들 중 탈북을 후회하고 다시 중국으로 되돌아 가든지 미국 등지로 빠져 나가려고 한다. 정부에서 준다는 집도 잘 받지를 못해 한 아파트에서 3- 4명 씩 합숙을 하기도 한다.  탈북한 사람들이 국정원에서 1개월 간 조사받고 다시 통일부에서 2개월 간 정착교육 즉 사회적응 훈련을 받으며 정착금을 받는 데 요즘 정부는 몫돈을 주면 사기 당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2-3개월에 2백 만원 씩을 주고 직장은 본인이 요령껏 찾아 가 취업하라고 미루는 바람에 죽을 지경인 것 같다. 중국으로 다시 돌아 가든지 북한에 가서 가족을 데려올까 봐 한국정부가 새로운 여권을 발급해 주지도 않는다......}

고 말하고, {자본주의를 못랐던 탈북자들이 살기 힘들어 죽을 마시고 있다. 직장도 북한 탈북자라고 하면 받아 주지를 않아 직장을 찾기도 어렵다.....}고 한국 탈북자 근황을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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