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인 잠수정 실체 확인하기 전에는 판단 못해
지금 평양 대동강에 떠 하나의 '관광상품'을 내 놓았다고 ? 일본에서 발행되는 조선신보에서 7일자 인터넷 판 보도. 이게 무슨 소린가 ? 1968년 미 정찰함 푸에블로 호 이외에 또 하나의 미국 잠수정을 붙잡았다고 ? 무인 잠수정 ? 사람이 타지 않은 잠수정 ?
북한당국은 즉시 미군 무인 잠수정을 나포한 시간, 장소 등을 밝혀라. 이를 밝히지 않는 한 무인 잠수정이 미국제 라고 판단할 수 없다. 이에 대해 남조선에 나와 있는 미군들도 확인 작업 중, 금시초문 이라고 했다. 그런 무인 잠수정을 투입한 적이 없다고 한다. 미국 본토 국방성 등에 알아 본 모양이다.
미국 사람들이 그러한 일을 해 놓고, 이제와서 오리발을 내 미는 것인지는 모르나, 주한미군의 관련 코멘트를 볼 때 그런 '물건'은 없었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김 정일 장군이 지난 2005년 9월 나포 사실을 보도받은 후 최근 반미공동 투쟁 기간을 통해 대동강변에 전시하라고 했다고 하는데 납득이 가지 않는다.
다시 말해서,
1. 미군 잠수정 나포 시간이 2005년 9월이었다면,
2. 왜, 이제와서 공개했느냐는 것이다.
3. 북한의 이 같은 '전술'을 상기하면 코드가 안 맞다. 이 같은 놀라운 미제국주의자들의 해상침투 및 무인 잠수정을 나포하고도 1년 간 침묵했다는 자체가 납득이 곤란하다는 사실이다.
4. 그동안 각종 핵문제 등으로 이슈를 자체생산 할 때 무인 잠수정 나포 사건을 일체 흘리지 않고 보안유지를 했다는 것은 북한체질상 있을 수 없는 이변이 아닌가.
조선 로동당은 대동강변에 전시되고 있다는 무인 잠수정을 사진으로 공개하라. 자체 조작 가능성을 부인하고 자 하면 지금 즉시 실물을 공개하라. 그 실물을 보면 미국제품인지 무수단지 대포동 제작인지 그 여부를 알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