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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RTH KOREA NEWS  
< 사 설 > 마카오 동결자금, 핵값, 수교 중 하나를 분명히 선택하라 7/8/2006
<  사  설  >

미국 독립기념일 연휴를 망친 김 정일 위원장의 무모한 미사일 대량발사 사건 후, 북한정권의 최대 파수꾼 미국에 와 있는 한 성렬 유엔 주재 북한 대표부 차석대사가 7일 {미국이 마카오에 동결된 자금을 해제 여부가 미국과의 공조 가능하고... 6자 회담에 복귀할 수 있을 것이다(있다가 아니고 '있을 것이다' 표현 주목한다)...}

한 차석대사의 발언을 분석하면 결국은 돈 문제 다. 마카오 은행에 갇혀 있는 김 정일 위원장의 비자금 2천 400만 달러 이상의 달러와 또 핵포기 대가 요구에서 현재 김 정일(호칭 생략)의 미친듯한 미사일 쏘기 쇼는, 미국으로 부터 더 많은 달러를 받아내기 위한 수단임이 재확인 된다.

이번 김 정일의 핵쇼로 인해 미국은 6자 회담 안에서의 김 정일과의 빅딜이 가능해 질 것이다. 미국정부도 겉으로는 양자회담 노 굿 이라고 거절했으나 협상파들이 언드 테이블에서 대화를 할 것이다.

어쨌거나 김 정일의 손자병법에 따른 대미전략전술은 일단 성공적이다. 한 성렬 차석 및 외교관들의 핵 관련 등  발언, 이번 대포동 미사일 발사를 일부러 실패하게 한 점 등에서 볼 때 김 정일은 미국과의 수교를 기대하고 있음을 참고할 수 있다.

김 정일 역시 미국과 수교하면 모든 핵을 포기한다고 했었다. 그러므로, 김 정일이가 핵을 포기할 수 있도록 미국이 우선적으로 성의를 보이고 김 정일을 유도하여야 한다. 대북압살 모션을 조심하고, 김 정일 역시 미사일 쏘아대기 장난을 해서도 안된다.

예컨대 김 정일이가 보유한 미사일들이 미국을 향해 발사한 후, 미국이 제2의 히로시마 꼴이 된다면 핵공격을 구상할 수 있으나 그것이 종국적으로 실패할 땐 김 정일 정권은 1945년 일본패망과 같은 길을 가게 된다.

오늘, 김 정일이가 보여 주는 핵전략 등은 불가피한 생존전략으로 판단한다. 인정한다. 미국도 김 정일의 입장에 있다면 이 같은 쇼가 가능하다. 문제는 언제, 어떠한 방법으로 북핵 문제가 풀리느냐는 것이다.

6자회담의 성격 자체가 '달러'에 있다. 미국-북한이 서로 달러를 얼마까지 받을 것이며, 얼마를 주어야 할 것인가 이것이 관건이다. 이럴 땐, 부시 대통령의 고집도 필요는 하나, 김 정일에게 직접 필요한 핵값을 확인, 지불방법 등을 제시하여야 한다.

우리는 김 정일 역시 지금까지의 핵문제 협상과정에서 어떤 시그널을 미국 측에 구체적으로 보냈는지 알 수 없으나 이제는 그 내용(요구 조건)을 단도직입적으로 해야 한다.

미국 역시 북한의 미사일 제조 생산 속도가 빨라 조만간 군사행동 등을 하지 않으면 미국안보가 우려되기 때문에 평양공격이 실험단계 아닌 실전에 착수한다. 사실이다. 미국도 김 정일의 핵무기를 요격하는 무기를 생산한다고 지금 시간을 끌고 있다.

때문에 김 정일은 작은 마카오의 동결 자금도 자금해제가 필요하지만, 그 보다 미국과의 수교 건(件)에 최대 초점을 맞추고 빅딜을 해야 한다. 다시 말해서 그 같은 미사일 협박은 미국 공화당 놈들에겐 먹히지 않는다.

미주통일신문도 관련 정보를 들었다. 미국 백인근성을 그대로 재연하겠다고 한다. 그것은 공격이다. 김 정일 국방위원장은 부시 대통령에게(직접) 자신의 입장, 요구사항을 확실하게 제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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