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남한의 사학법 개정 반대 움직임이 있을 때 부터 로동당은 [반反 한나라당] 투쟁에 나섰다. 오늘까지 무려 5차례 이상 강도 높은 한나라당 비판은 내정간섭 이전에 아주 추악한 로동당 근성이 보여 실망이다.
그렇다면 우리도 [김 정일 정권은 인민을 배반한 살인독재, 처형하라]고 외치면 기분이 여하 하겠는가.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 보라. 너무 지나 친 비방, 악담이 아닌가.
'목을 따는'전술대로 박 근혜 대표의 목에 칼질을 지령하고도 부족하여 23일 오늘 또 평양방송 까지 나서서 {... 한나라당이 지방선거에서 어부지리... 다음 대선에서 패(敗)할 수도 있다...}라고 까지 언급한 것은 무례하다. 다행히 '패한다'는 단언이 아니고 '패할 수도 있다'고 조심스런 관측을 했지만 이처럼 계속 한나라당을 씹어대는 비판은 전례없는 공격이다.
물론 앞으로 한나라당이 집권하며, 그럴 경우 대북정책은 상당 수준으로 예전의 냉전시대로 복귀한다. 그래서, 로동당이 초조해 지는 이유를 이해한다.
그러나, 미국과 협상, 수교할 준비를 하지 않고 남한을 벗겨먹을 때 까지 벗겨먹는 생존전략은 문제있다. 한나라당의 지방선거 승리가 어부지리 였고, 승자는 없고 패자만 있는 선거였다는 등등 촌평을 한 '전문가'는 누군인가 ?
아직도 그 정도의 수준에 머물고 있는 북조선은 장차 문제가 있다. 내년 쯤에는 김 정일 국방위원장도 부시 대통령을 만나게 되는 것으로 미주통일신문 전문가가 예측을 하는데, 로동당이 한나라당을 승리를 방해하기 위하여 계속 국영방송 까지 동원하면 로동당의 수준, 그 저의가 왜곡된다. 그럴 수록 남조선 인민들은 한나라당을 지지한다.
조선 로동당의 판단대로 2007년 대선은 정권교체 다. 준비하라. 대남전략을 새로운 전략으로 대응하도록 하라. 올해 말 부터 한반도에 변화가 있다. 미사일 생산도 중지하라. 미국을 겨냥하는 장거리 유도탄은 무용지물이다. 미국, 일본, 영국 등 3개국 군사가 북한을 포위할 때 로동당 청사는 북조선 지도에서 사라진다.
제발, 추악한 언동을 하지 말고 수준높은 매너를 구사하기를 바란다. 유치한 언어는 사용하지 말라. 각종 선전문, 대남비방문 등을 살펴보면 국어수준이 낮다. 세련된 문장을 다듬기를 바란다. 섬뜩한 표현은 하지 말라. 박 근혜 여자의 목에 칼질한 것이 대실수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