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통일신문의 자체 분석은, 노동 2호 건, 개량형 8호 건 간에 발사할 '시간'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마카오 은행에 잠든 미회수 자금 문제와 계속 되는 금융제재 조치에 미국을 겁주기 위한 미사일 실제발사라면 더욱 명분이 없다. 적기가 아니다.
그러면 김 정일 장군이 왜 성질을 내는가 ? 크리스토프 힐 국무성 차관보를 평양에 보내지 않아 자존심을 구겼다는 것일까. 이 참에 미사일로 부시 행정부의 콧대를 콱 깎어버리겠다면 더더욱 문제가 꼬인다는 것.
어쨌건 간에, 곧 드러 날 미사일 실험발사 건은, 6.15 공동선언에 대한 배신이다. 그 동기가 밝혀져야 한다. 미국 본토를 겨냥하는 탄도 미사일 실험발사는 없었던 일로 끝날 것으로 분석했지만, 위원장이 결국 미 본토 공격을 시도한다면 북한주권은 없다.
미국의 강경파 들이 김 정일 체제변형에 힘을 실어준다. 그것이 미국의 정신이다. 선군정치 이상의 팩스 아메리카나 정신은 북한 미사일에 엉거주춤 하지 않는다. 가령 미사일을 발사한다면( 그 목표가 어딘지 모르나) 미국의 모든 '무기'들이 초전 박살을 낸다. 요격한다는 것이다. 미국 + 일본의 무기로 미사일을 공중에서 격파 한다. 두고 보라. 요격지역이 스리랑카, 아프리카 지역이면 요격실패 가능성이 높으나 미사일 발사 인근의 동해에 대기 중인 각종 함정, 전투기들이라면 요격이 성공한다.
이번 김 정일 위원장의 모험은 글자 그대로 모험이다. 미국, 일본이 예전처럼 강 건너 불구경을 할 수 없다는 긴급현안이 등장. 미 본토 도달 가능한 미사일이기 때문에 북한판 자위수단이 미국- 일본이 신경질적으로 대응, 보복한다.
아마 일본제국주의가 미국 보유 무기 이상의 첨단무기로 문제의 미사일을 박살 낼 것이다. 미사일 발사 1분 후에 요격 무기도 동시 발사된다. 로동당과 김 정일 위원장은 이 점을 유의해야 한다. 이로써 모든 나라가 북한지원이 끝난다. 김 정일 정권이 무너 질 수 있다. 아직도 미국의 '힘'을 모르는가 ? 그럴 경우 오판이다. 전적으로 김 정일 위원장의 책임이다. 자업자득의 결과가 나타나지 않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