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근혜 테러 배후는 북한 로동당으로 지목한다면 오판 ? * 박 대표 테러 '결단력'은 남한 아닌 북한의 강성 공화국 의지에서 표출 * 철도시험 운행 중단 메시지가 테러와 상관있다고 추론 가능
남조선 반북 보수정당으로 회귀한 박 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지난 20일 저녁 무렵에 당했다. 다행히 폭탄 테러가 아니어서 큰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 로동당, 누가 김 정일 위원장에게 그 같은 '작품'을 구상, 보고했는가 ?
"우리가 하지 않았다고 ? " 증거가 없다. 현재는. 그러나, 미주통일신문은 이번 박 대표 테러배후는 북한 로동당 대남 작전부 소행으로 추정한다. 아니, 거의 확신한다. 그 근거는 본지가 보도하고 있으니 참고하면 된다.
먼저, 25일 남북 철도시험 운행을 하기로 되었던 남북 당국자간의 회담 진행에서 왜 갑자기 전날 24일 시험운행 취소를 통보했나 ? 왜, 하루 전날인가. 지난 2000년 6월 13일 김 대중의 출발 시간에 "방북 연기"를 하루 전날 때렸다. 통일을 지향한다는 우리 민족이 개 같은 짐승들도 하지 않는 결례를 서슴치 않는 북조선 민족에 대해 무한한 실망감을 가진다. 그게 뭣하는 짓들인가. 하긴 국제 간의 신의로 헌신짝 버리 듯 하는 북조선 이긴 하지만, 우리끼리 통일을 하자는 관계에서 서로 좋은 남북 철도여행을 보이콧 하는 그 저의가 너무 요상스럽다.
박 근혜의 테러와 무슨 상관 관계가 있는가. 그럴 수록 위로하면서 기차 여행을 통해 미국 부시가 지랄을 해도 우리 민족은 주 예수를 부르며 찬양하고 있다고 선전해야 할 판인데 도리어 좌판을 엎어버린 그 무례함은 미상불 '북한 식'이다. 그 정도의 지랄병은 선군정치 제도 하에 있는 북한에선 '병가의 상사' 다. 아닌가 ?
문제는, 박 대표를 공격한 테러행위의 시간대와 수법 등을 분석할 때, '북한 냄새'가 났다. 잘못 짚었나 ? 미주통일신문의 분석이 맞나 ? 다음은 2차 분석 근거 다. 맞나 ?
1. 남조선에서는(정치인들이) 여자 박 근혜의 얼굴, 혹은 목아지 부분이건 간에, 문방구에서 파는 칼을 들고 긁을 위인이 없다는 것이다.
2. 정 몽헌 회장을 살해할 때의 상황도 비슷하다. 5. 31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이 99% 이상 압승을 하게 되자, 평소 한나라당에 불만이 있던 대남공작부가 '그림'을 그린 것이 아닌가 하는 점이다.
3. 테러는 최소한 아웅산 테러 처럼 범인이 체포되지 않아야 한다. 아웅산 테러 때는 한 두 놈이 검거, 그 중 한 놈은 징역을 살고 있지만, 박 대표를 테러할 때, 범인이 검거되지 않았다면, 남조선 국내용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번 경우는 범인이 현장에서 체포되었다.
그렇다면, 국내용이라고 가정할 때.... 검찰 수사를 하면 대체로 그 정황이 드러난다. 그러면 그 노 무현 좌파정권은 끝이다. 이런 위험 부담을 안고 굳이 박 근혜를 테러할 계획을 수립할 조직이 없다는 것이다. 김 재규 같은 인물은 그런 식으로 '처리'하지 않는다. 단순 경고용, 화풀이용 이었다.
4. 박 대표 테러의 동기는 남조선 내 좌파의 위기에서도 볼 수 있으나 그 같은 테러를 실행할 수 없자, 남한 침투 공작부에서 2, 3단계를 거쳐 테러범을 회유, 세뇌, 매수(아마 돈을 많이 주었든지, 후사 한다는 보장이 있었다)하여 김 재규 처럼 민주투사로 변신하라는 '교육'을 시켰다고 판단한다.
다시 정리하면, 김 정일 위원장에게 충성을 하지 않고 좌파정권을 무너뜨리려는 박 근혜의 대통령 출마 소리에 김 위원장이 오케이 사인을 보낸 것 같다. 맞았나 ? 틀렸나 ?
이상이다. 25일 철도시험 운행을 중단시킨 로동당의 조치에서, 미주통일신문은 박 대표 테러 지령자를 북한 로동당으로 지목했다. 아마 미국 정보기관에서 이 사실을 감지했을 것이다. 북한 테러 ? 그 가능성은 있었다. 남한의 한 절간에서 중이 그렇게 점패도 나왔다고 했다. 다음은 김 정일이가 테러를 당할 것이다. 그 점패는 미주통일신문의 단독 분석이다. 두고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