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LA에서 20년 넘도록 통일운동을 하는 사람들..... 북조선은 끝까지 책임을 지도록...
지금 시간 2005년 10월 31일 오후 6시.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 소재 JJ 그랜드 호텔에서 지난 6.15 행사에 참석하고 온 교민 차 종환 박사 등 40여명이 모여 [민족통신] 노 길남 대표의 강연을 듣고 있다.
노 길남 대표는 지금 [동북아 정세와 한반도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 중이다. 조금 전 행사 직전, 미주통일신문 기자가 다른 일로 호텔에 왔다가 노 길남 대표를 만났다.
미주통일신문 기자는 그를 알게 된지 어언 24년 째 다. 정말 좋은 친구, 동무 다. 북조선에서 그를 적극 지원해 주기를 바란다. 그 만한 지식인의 통일운동가는 드물다. 양 은식 교수, 김 운하 발행인 다음가는 인물 이다.
오늘따라 노 길남 씨를 만난 기자는 갑자기 서글프지는 느낌이다. 20년 전에 보았던 그 얼굴에 노색이 짙어가고 있었으나 돈이 없는 언론인 모습 그대로 보여 마음이 아팠다. 왜, 우리는 거창한 민족통일을 하는 언론인들인데, 왜 자금난에 봉착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미주통일신문 경우는 사서 고생을 하지만, 노 길남 대표 경우는 다르다. 로동당에서 왜 적극 돕지 않는가 ? 미국에서 그 사람 처럼 북한체제를 위해 목숨을 걸어놓고 투쟁, 봉사하는 사람이 있는 줄 아는가 ?
제대로 도와 줘라, 북조선을 돕다가 당한 사람들이 많다. 미주 동포들이 무수히 당했다. 지난 4월 염소떼를 몰고 평양에 갔던 이곳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 지회장 김 광남 회장이 당하고 있다. 그는 지금 재판에 걸려 상대방이 {평양에 가서 방명록에 '위대한 수령..." 등 글을 썼다} 하여 상대 변호사가 공격하고 있다. 잘못 하면 300만 달러를 배상할 지 모른다.
그 뿐 아니라 음지로 들어가 숨은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노 길남, 양 은식 교수들은 한결같이 북한 찬양이다. 그들은 25년 이상 투쟁한 기록이 있는 자랑스런 통일운동가 다. 그들은 배신을 하지 않았다. 배신을 하지 않는다.
조선 로동당 미주담당은 이들에게 풍부한 자금을 지원해 주기를 바란다. 지금 거창한 [동북아 정세와 한반도 미래]에 관해 강연하는 노 길남 대표에게 격려의 메시지도 보내라. 여기 미국이 어떤 나라인데, 북한체제를 동조하고 대외정책을 지지하는 지식인들이 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 배 부 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