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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RTH KOREA NEWS  
중국정부, 한국학교 진입 탈북자 7명 북송 했다고 ? 그래서 ? 10/10/2005
........  탈북자들로 인해 중국-북한 간의 불편한 관계를 이해 못하는 바 아니나, 이러한 탈출현상은 인류의 역사가 시작될 때 부터 전개된 인간의 본능

......... 중국 정부가 올림픽을 개최한다면서 북한 청소년들이 굶어죽어 가는 상황을 직시하고도 난민촌 하나 마련 못하고 북송, 고문 처형되도록 방조 협력한 행위는 인류의 이름으로 규탄하지 않을 수 없어

.......... 중국정부가 계속 반성 하지 않으면  미국정부와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베이징 올림픽 개최지 취소 변경 고려 해야 돼



*  지난 8월 29일 낮 12시 30분 경 중국 산동성 옌타이시 소재 한국 국제학교에 진입한 7명의 탈북자들,
*  중국 경찰이 이 날 오후 3시 학교에 들어가 이들을 모두 끌고나와 구금, 한 달 후 9월 29일 강제 북송 했고,
*  중국 정부는 이들을 북송 했다는 사실을 10월 6일 한국정부에 통고했고,

*  한국정부는 탈북자들이 한국으로 가게 해 달라는 호소를 접(接) 시간 부터 10차례 인도적 차원에서 처리 요청했으나

*  중국정부는 "탈북자 7명 모두 중국 국경을 넘은 불법 월경자로서 중국 국내법과 국제법, 인도주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취한 조치였다" 고 설명. 이상 이다. 이상 더 거론할, 추궁할 이유가 없다.

그러나,

오늘 중국정부가 아직은 자유민주적 인민공화국이 아니라는 사실이 백일하에 드러났다는 사실을 주목한다. 2007년 베이징 올림픽을 치루겠다고 ?  물론 6자회담이 풀리면 베이징 올림픽은 성공적일 수 있다.

그러나, 태평양 건너 미국에서 바라 본 오늘의 대중화인민공화국을 생각할 때 참으로 가련하고, 답답하고, 불쌍한 마음이 든다. 그게 문화혁명을 이룬 오늘의 중국인가 ?  어떤 분야에서는 미국 보다 더 개방화되었다는 중국정부가 아직도 그 정도의 수준에 머물고 있다는 실증 앞에서 우리는 느끼는 바 있다.

중국- 북한간의 우호, 동맹관계를 모르는 바 아니나, 2004년 전후 부터 탈북자들이 중국 내 외국학교 등에 진입한 100여명을 모두 서울로 보내주었으나 그 후 국군포로 등 탈북자들을 계속 선별 북송하고 있다는 것은 재고해 볼 문제 다.

그래서,

그들을 북한으로 강제송환을 한다하여 조-중 관계가 더욱 돈독해 지는가. 먹지를 못해, 자유가 그리워 탈북한 그 사람들을 중국에서 보호하지 못하고 그렇다고 하여 한국으로도 보내지 못한 그 중국의 처사에 우리는 중국인권 실상을 다시 목도했다. 부연하면 한국정부에게도 50% 이상의 책임이 있다. 그러한 문제를 팩스, 전화질로 될 일인가. 정부 고위층 차원에서 중국 수뇌부와 접촉을 했어야 하지 않았나.

그들이 오면 좋고 안 오면 그 뿐이라는 안일한 대처방식이 빚은 7명의 인명이 비참해 졌다. 한나라당, 통일부 장관들이 뻔질나게 중국을 방문, 리무진을 타고 관광하는 짓은 잘해도 정작 그러한 인권문제에는 사전 메모도 하지 않았다는 그 태도에 우리는 고양이 머리에 못을 박았듯 그들의 양심에 못을 박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일언이폐지 하고, {탈북자들이 국제기구와 국제학교 등이 진입하는 사례가 많아 중국내 사회질서 안정에 저해되고 중국 법률의 엄숙성을 지켜갈 필요가 있다}면서 탈북자들을 북으로 돌려보낸 그 정성에 우리는 진심으로 개탄하고 시쳇말로 "걸레는 빨아도 걸레"라고 했듯 중국공산당은 역시 중국공산당 임이 자명(自明)해 졌다. 만만디의 생활패턴이 신속으로 발전한 2005년의 대중국의 실상은 겉과 속이 다름을 알았다. 표리부동한 중국의 인권정책을 우리는 UN에서 다시 거론되기를 기대한다.

이곳 미합중국에는 중국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이민자도 있고 상사지사 근무자도 있다. 중국 타운에 가면 중국인들을 많이 만난다. 미주통일신문 기자가 중국 집, 혹은 중국타운에서 중국인들을 대할 때 가끔 "북한 동포들도 여기와서 저렇게 살 날이 언제 올까...  미국, 북한과의 수교가 있어야 하는데..."

그렇게 안타까워 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어쨌든, 북한을 탈출하는 북한동포들은 탈북이 가장 손 쉬운 두만 강을 도강, 중국 땅으로 월경하는 것. 수 년전 부터 그 같은 월경자들 체포한다고 대규모 현역군인들이 그 지역에 투입되었다고 했으나 생사를 걸고 도강하는 탈북자들의 행렬은 그치지 않는다.

중국정부는, 그 대책이 없는가 ?  6자회담 때문에 정신이 없다고 하나 ?  중국의 개방정책은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나, 그 불쌍한 북한 사람들에 대한 대책이 없이 무조건 검거, 북송시키는 일이 능사로 알고 있는 그 비인권 행각에 우리는 중국인들을 똑바로 쳐다보기가 싫어진다. 그게 마쩌오동을 탄생시킨 중화인민공화국인가 ?

그러한 어린 탈북자들을 북으로 되돌려 보낼 정도의 중국인의 가슴, 양식, 휴머니티, 지성, 사랑에 환멸을 느낀다. 자유개방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진정한 자유개방은 마음의 문(門)을 여는 것이다. 아직 그 시간이 아니지만 그러한 미미한 탈북자들을 인도적 차원에서 볼 보지 못할 정도면 올림픽 경기를 할 수 없다. 자격이 없다. 인간의 존엄성 그 가치를 인정하지 못하는 그 중국이 어떤 근거로 올림픽을 개최하겠다고 하는가. 반납 하라 !

세계의 인권사상의 역사와 그 흐름을 모르고, 그 잘난 김 정일이를 설득하지 못하고 죽음의 두만강을 건너 온 그 탈북자들을 한국으로 돌려보낼 명분을 찾지 못하는 중국이라면 우리는 실망한다. 난민촌을 만들 구상도 못하는 중국이, 베이징 올림픽을 꿈꾼다는 것은 인류에 대한 모독이다. 자유인권에 대한 도전이다. 용납할 수 없는 중국의 살인행위 다.

1945년 한반도의 분할, 1950년 남북한 전쟁의 주범인 중국이 반세기가 훨씬 초과한 2005년에 와서도 그 분단의 비극에 대한 책임을 공감하지 않고 계속 한민족을 슬프게 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분노에 찬 눈으로 천안문 그 광장의 모 택동 초상화에 침을 뱉지 않을 수 없다.

그들이 비록 중국사회질서에 저해요인이 되고는 있을지라도 그러한 엑소더스, 난민들의 행렬에 의한 21세기 마지막 분단국이 청산되는 획기적인 사건이 발생한다면, 그것은 중국의 지혜에 의한 것임을 역사가 증명할 것이다. 북한 김 정일의 핵무기가 무서운가 ?  여차 하면, 북핵이 중국 베이징에 떨어질 것 같아서 불안한가 ?  

오늘 우리는 자유, 평화, 인권을 중시(重視)하지 않는 중국정부가 21세기에 존재하고 있다는 불가사의는 물론,  우리가 사랑할 수 없는 붉은 대륙임을 확인했다. 베이징 올림픽을 재고해야 한다. 수 백, 수 천명의 난민들이 밀려와도 이를 천막에 안내하지도 못하는 그 비정(非情)한 국가가 어떻게 올림픽 기(旗)를 자랑스럽게 하늘을 향해 올릴 수 있단 말인가 ?  

근대 올림픽의 제창자 쿠베르탱은 스포츠를 통해 세계의 청소년들이 손을 맞잡는 일이야말로 <세계평화에의 지름길>이라고 정의 했는데, 중국정부가 굶주리는 청소년들을 유기, 고문, 처형하도록 방조 협력한 사실이 명백할 지언대 어떤 근거에서 베이징 올림픽을 개최하겠다고 하는가 ?  미국정부와 유엔,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2007년 베이징 올림픽 개최지를 취소, 변경하는 방안을 연구하여야 한다. 아직 중국은 <평화와 청춘의 화원>을 장식할 여건이 불충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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