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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RTH KOREA NEWS  
< 초 점 > 23일 남북적십자 회담을 주목 한다 8/21/2005
< 초 점 >

*  김 정일의 노련한 로드맵 수법 2005년에 일 낼 차례
*  국군포로들을 내려보내면 자동적으로 북한 이미지 개선
*  남북화해 첩경은 이산가족 상봉, 자유왕래
*  북한의 공격형 대남전략 필요 불필요한 인민 풀어 자유 분위기 띄워야


북한은 남북한의 현안 중 중대한 민족문제에 대해 본질적인 변화를 시작했는가. 이번 주 23일 부터 25일 까지 제6차 남북한 적십자 회담이 금강산에서 열린다. 1972년 부터 오늘까지 적십자 회담은 몇 번 째 열리는가. 엄청 난 횟수 일것이다. 그 결과물은 ?  무엇이었던가. 이번에도 남조선을 사기칠 것인가. 생쇼를 하지 말기를 미리 경고한다.

이번 적십자회담에는 당연히, 북한이 30년 전에 먼저 선수를 쳤던 이산가족 문제를 짚어야 한다. 풀어야 한다. 이를 풀려고 만나는 것이 아닌가. 비료를 더 받아가기 위해 만나자는 것인가. 남한을 진짜 업수이 여기지 말기를 바란다. 이럴 수 없다. 언필칭 민족통일, 민족공조 운운 하면서 정작 풀어야 할 민족이산 문제를 풀지 않고 현충원에 찾아 와 - 빈손으로 - 5분 묵념만 하고 나자빠지는 쇼를 반복해서는 안된다.

6자회담, 미국의 대북정책의 흐름 등 우리 주변국들의 동향을 볼 때 북한의 변화가 선행되어야 할 21세기 화두에 몰입한 것은 분명하다. 여기서 핵값을 더 받아내기 위한 쇼업은 필요하나, 이를 병행해서 민족문제를 풀어야 한다. 북으로 잇는 철로, 도로 보다 이산가족 문제를 해결하는 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정 주영 할아버지가 우량소 1001마리를 몰고 판문점을 통과하듯 이제는 피난 보따리를 든 이산가족들이 판문점으로 내려올 때 전 세계 뉴스망은 김 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앵글이 맞추어 진다.

이 정도가 되면 아무리 전쟁광 부시 대통령도, 흑인 여자도 {야, 너 푹군 ! ..... 폭정 그만 해 !  인권문제 처리 해 ! .... 올 크리스마스 때 두고 보자...} 라고 업수이 여기지 않을 것이다.

며칠 전, 베이징 공관으로 부터 보고를 받았을 것이다. 탈북자 한 놈이 제 발로 기어들어 와 (죽을려고 환장을 했는지) {나, 다시 고향에 갈래.... 입국 허가 좀 내 줘...} 라고 신청을 했다. 남조선 출신의 탈남자는 그럴 배짱이 없다. 역시 공화국 혁명전사들이 가르 친 주체사상이 효험이 나타났다는 증거 다.

이제는 개방이다. 금강산도 식후경 이다. 중국을 보라. 일단 경제성장을 하니 눈에 보이는 것이 없다. 러시아 함대와 합동훈련 중이다. 미국을 겨냥한 훈련이다. 그들은 미국 공격훈련이 아니라고 거짓말을 했다. 미국공격 훈련이 아니면 북조선을 치는 훈련인가. 웃기는 중국 놈들이다.

어쨌든, 한반도가 심상치 않다. 60년 만에 북한 인사들이 남조선 국립묘지에 와서 묵념을 했다. 김 정일 국방위원장의 손자병법에 따른 일보 전진이 기막힐 정도 였다. 남조선 동무들은 김 정일 위원장의 다리 밑에서 놀고 있다. 그럴 아이디어가 없다. 남조선에서 먼저 평양 외곽에 있는 혁명열사능을 미친 척 찾아갔어야 했다.

다음에는 무슨 선물일까. 우리가 북한 대표들을 안내하여 남조선 국회까지 구경 시켰으면 또 하나 선물이 있어야 할 것이 아닌가. 국회까지 구경을 시켰다는 것은 우리 입장에서는 큰 선물이었다. 장래 남북국회 연석회의에 필요한 사전답지는 북한 입장에서는 전술상 유리했다.

그러나 그 때  북한 대표들이 도리어 남조선 빨갱이 국회의원들에게 "선물 하나 달라"고 했지만 그게 아니다. 북측이 받아 간 비료, 식량, 달러가 많다. 수 천배의 선물을 미리 가불 해 주었다. 북한당국이 우리에게 선물을 달라고 하면 안된다. 북한이 다시 우리에게 선물을 주어야 한다. 뭘까 ?

이번 금강산 회담에서 국군포로 문제 등을 풀어야 한다. 올 12월 31일 밤 자정을 기해 - 송구영신 예배는 보는 시간에, 마감 뉴스가 터지는 시간에, 제야의 종소리가 울리는 틈을 이용하여 기습적으로 - "위대하신 김 정일 국방위원장께서 민족화해와 통일을 위해 2006년 새해 선물을 남조선에 하사 하셨다. 그것은 우선적으로 국군포로와 민간인을 귀향조치 하는 것이다" 라는 평양방송들이 열을 뿜어야 한다.

우리 내외 동포들은 이를 걸 기대한다. 제발 김 정일 위원장의 진면목이 곱게, 아주 곱게 세계사와 우리 민족사에 그려지기를 바란다. 부시 대통령을 미워할 이유가 없다면 우리 민족에게도 증오할 근거가 없다. 누가 북조선을 업수이 여겼나. 그것은 스스로 자격지심, 피해의식, 피해망상이었다.

김 위원장의 비밀금고, 스위스 은행에 있는 40억 달러를 풀어 인민생활 개선에 투입하라. 그러면 후일 더 많은 달러가 금고에 찰 것이다. 40억 달러를 한탕하는 것은 식은 죽 먹기다. 북한 입장에서는 현재 40억달러가 천문학적인 돈으로 보이지만, 북한이 현대화를 추진하면 400억 달러를 만질 수 있다.

이상이다. 지난 6월 서울에서 장관급 회담에서 [1950년 전쟁 시기에 생사를 알 수 없게 된 사람들의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8월 중 적십자 회담을 개최한다]라고 약속했던 대로 "생사 알 수 없는" 사람들을 찾는데 성의를 보여야 한다. 국군포로들을 석방하는 조건으로 일부 사례금을 요구하라.

노 무현 일당도 그동안 빼 돌린 돈이 많다. 김 우중에게 받아챙긴 돈만 해도 10억 달러가 될 것이다.  김 대중에게도 "너, 약점을 봐 줄테니 우리 북한 현대화에 필요한 성금을 보내라..... 그러면 평양에 김 대중 기념관을 만들어 주겠다. 너가 빼돌린 돈이 무려 1조원 이상이다. 죽을 때 어딜 가지고 갈거냐 ? 너가 진정으로 3단계 통일론을 창안했다면 1단계 남북 신뢰구축 차원에서 추가 지원하라" 고 딜을 하라.

이런 경우는 협박, 공갈죄에 성립되지 않는다. 상호공존을 위한 전략적 유연성 이다. 김 대중 자신이 자처한 한반도 균형자 역할이다. 말만 하지 말고 2차 평양 방문시 숨겨 둔 달러를 가지고 오라고 하라. 그 돈으로 국군포로 석방 댓가로 계산하면 된다. 노 무현에게 당당하게 요구하라. 지금 김 대중을 기술적으로 칠려고 하니, 타이밍이 좋다.

2005년, 암만해도 김 정일 위원장이 일을 낼 것 같다. 이미 일이 터진 것 같다. 북한의 휘파람 소리가 미국 까지 들리는 날에 미주통일신문 기자도 평양 모란봉 특각에서 즐기고 싶다. 반통일 언론인은 안된다고 ?  까는 소리 하지 말고 국군포로 부터 풀어 제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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