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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으로 보내는 편지> 김 정일 위원장이 미국과 수교하고 싶으면 7/14/2005
< 평양으로 보내는 편지 >

* 2005년은 김 정일의 해 행운의 여신이 마침내 로동당 본청에 찾아 와
* 핵 보다 미국과 수교하여 더 많은 행복지수 체감하는 것이 강성대국 다워
* 25일 부터 말장난 하지 말고 속도전을 통해 북핵 신속 처리하면 할 수록 북한은 유리
* 핵무장으로 미국과 대결한들 무의미 실용주의 노선 선택 북한 현대화에 박차 가해야 돼
* 국군포로 내려 보내고, 휴전선 배치 군을 후방으로 이동하고 군축 준비해야


어제, 남조선의 정 동영 장관이 6-17일 김 정일 위원장과 면담한 자리에서 '미국과의 우방'을 원하는 마음을 잡아냈다고 기자들에게 밝혔다. 이런 점에선 미주통일신문 기자가 정 장관 보다 한수 위가 아닌 열 수 위에 있는 것 같다.

평소 로동당 간부들이 대가 차고, 의리가 있는 혁명정신 소유자를 좋아하는 김 정일 장군은, 정 동영 장관에게 간접 화법으로 표현한 미국과의 수교문제는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간단하다. 김 위원장이 미국과의 수교를 희망한 메시지는 이미 1985년 경 나왔다. 신 상옥 - 최 은 희 부부가 메신저 역할을 했다.

미주통일신문에서도 강력히 주문했듯, 북한정권은 핵무기에 연연하지 말고 미국-일본과 동시 수교하여 더 많은 당근을 챙기는데 주력해야 한다. 최근 리 근 외무성 간부, 인민군 장성들이 원자로를 만들고 있다니, 미국이 우리를 업수이 여기면 전면전 불사 등등 발언을 하고 있는데 이를 못하게 지시해야 한다.

김 위원장은 만나는 사람들에게 부시 대통열 각하를 나쁘게 생각할 근거가 없다, 또 서방으로 빠져 나가야 북한이 산다는 등등 말을 하면서도 아랫 놈들이 초를 치는 언동을 하면 미국 행이 더디게 된다.

이젠 6자회담 테이블에서 미국 행 티켓이 나올 수 있다. 이번에도 예전처럼 벼랑 끝 전술을 보이면서 주변 국가에게 피를 말리게 하는 악취미를 보이면 안된다. 이제보니 미국도 제 정신이 든 것 같다. 주권국가라고 인정 해 준 것만 해도 - 두 번, 세 번, 네 번, 다 섯 번을 반복 강조 했다 - 북한의 강성대국 공갈에 손을 든 느낌이다. 그러나, 그 미국의 백인 근성을 과소평가 하지 말고 김 위원장이 백악관에서 기분나쁜 부시 대통령을 만날 때 까지는 일체 내색을 하면 안된다.

일단은 미국의 적진에 도착할 때 까지는 말에는 말로, 핵에는 핵으로 따위의 말장난을 하면 안된다. 북한의 실정은 미국과 손 잡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 중국도 미국을 겨냥 불필요한 잠수함 등 100여 척을 보유했다. 그 같은 핵 잠수함 등을 보유해서 뭘 할 것인가. 미국을 공격하면 중국은 무사할 것인가.

김 정일 위원장도 마찬가지 다. 핵무기를 가지고 필요이상으로 긴장시킬 필요가 없다. 미국이 계속 핵폐기를 요구하면 {좋다, 우리 폐기한다. 핵을 보유할 이유가 없다. 한반도 비핵화는 우리 수령의 유훈이었다... } 라고 말하면서 핵값을 달라고 하라. 그것도 엄격히 말해서 비지니스 다. 공짜가 될 수 없다.

남조선에서 보내 주겠다는 전력도 따지고 보면 공짜가 아니다. 통일비용 이전에 전쟁방지 대가 다. 당당하게 받아라. 이번 베이징에서 만날 6자 회담에는 말장난 하는 대표를 보내지 말고 대가 찬 강 석주, 김 계관을 모조리 투입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대가 차지 않거나 실세가 아닌 대표가 나오면 그 회담은 또 장난의 늪에 빠진다. 이젠 시간이 없다. 속도전으로 처리해야 한다. 기왕 핵을 폐기하겠다는 결단이 섰으면 팬티를 벗고 주듯이 화끈하게 주는 것이다. 하나 주고, 하나 받고, 하나 주고...... 하나 받고 하는 식을 할 때가 아니다.

지난 1994년 부터 2005년 6월 말까지는 소위 김 정일식 협상의 전략전술을 절묘하게 사용한 이상, 이제는 솔직담백한 처세를 해야 한다. 김 정일 위원장 자신이 기회주의 짓을 하면 안된다. 김 위원장이 또 장난을 치면 크레딧이 박살난다. 지금까지는 아주 능수능란하게 협상술을 보였다. 미국이 일부 졌다.

그러나, 미주통일신문이 미국에서 24년 정도 살면서 느낀 것은 미국이 대가 차고 기회주의자를 싫어하는 김 정일 개인 공화국 보다 더 무섭다는 것을 알았다. 백인 X 들이 무섭다. 럼즈펠드 국방장관 이라는 X만 해도 매일 한반도 사진을 본다고 하지 않았나. 위성에서 찍은 한반도 사진을 매일 쳐다 본다는 것은 맥아더 장군 처럼 한바탕 해 보겠다는 속셈이다.

아믛든, 김 정일 위원장에게 - 어쩌면 - 행운이 찾아 온 느낌이다. 실력없는 남조선 점쟁이들은 올해 김 위원장의 기가 다 빠져 죽는 날이라고 했다. 미국의 어느 X 도 "김 위원장은 2005년 12월 25 즐거운 크리스머스가 되지 않을 것이다"라고 웃겼다.

이러한 악동들을 생각해서라도 대가 찬 놈들을 데리고 미국으로 오는 것이다. 미국과 우방이 되는 것이다. 러시아, 중국은 그냥 내 버려둬라. 미국과 손 잡으면 북한은 살 수 있다. 유엔 대표부에 나와 있는 박 길연 대사와 한 성렬 부대사를 불러 미국 놈들의 정신, 의리, 성격 등을 다시한번 체크 해 보라. 아마 좋은 점수를 줄 것이다. 누구든지 미국서 1년 만 살면 지상낙원 북조선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 위대한 수령 김 일성 동지의 유훈도 잊어버린다. 그게 자유 다.

김 정일 위원장, 당신이 미국과 손잡고 자유의 행진을 할 때 이란 파키스탄 등 폭정의 전초기지들이 기절초풍을 한다. 미국이 협박을 하는 것 보다 김 위원장이 변신을 할 때 엄청 난 효과가 나온다. 그 때 미국에게 보상을 추가로 해 달라고 하라. 김 정일 위원장이 유엔에서 {북한은 이제 폭정에서 벗어났다. 다른 폭정의 전초기지들은 이제 유엔으로 복귀하라....  우리 모두 손잡고 자유의 행진을 하자}고 연설하면 천지개벽을 한다.

이상이다. 여기는 출근할 시간이다.  아침 8시 40분. 코리아타운에서 설치는 북조선 간첩들의 동향을 체크하러 간다. 간첩이 포착되면 영락없이 미국 정보기관에 신고한다. 이것이 우리들의 애국심 이다.

25일 6자 파티, 참석하는 북한 대표가 김 정일 위원장의 복귀에 관련한 메시지를 낭독하면 좋을 것이다. 예전에 김 일성 광장에서 열린 퍼레이드에서 {조선인민군들에게 영광이 있으라}고 했던가. 단 한마디만 던졌듯이 이번에도 간단한 인사장이 있기를 고려해 보라. 미국과의 우방 연결고리는 간단하다. 미국도 바라고 있다. 코카콜라를 팔아먹지 못해 안달이니까.

남조선의 전력 200만 Kw 공짜 외 엄청 난 대북지원 물량 공세, 미국과의 수교, 일본으로 부터 배상금 받고.... 수교하고...핵값 100억 달러 정도 받고...  이러면 김 정일 위원장의 대미-대남 전략이 100프로 성공한 것이다. 이상 더 당근을 바라지 말라. 그 정도면 대성공 이다.

올 연말에 병들어 죽어가는 국군포로들을 모조리 판문점으로 내려보내고 휴전선에 전진배치된 공격부대를 모두 후방으로 철수하고. 남북한 동시 군축회담으로 연결 하도록. 한반도 비핵화는 곧 군비증강 계획 포기 에서 시작된다. 다시 얘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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