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북한이 동시 상처받는 일 없도록 조선 로동당은 발상의 전환을 시도해야 돼

북핵 때문에 날아온 것인지 몰라도 지금 남조선에는 미국의 스텔스 전폭기들이 오산, 군산 등 공군비행장에 속속 안착하고 있다. 태평양 건너 뉴멕시코 홀로먼 공군기지에서 날아오고 있다. 북한 레이다에 포착되었을 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전폭기들이 왜, 이 시간에 남조선에 떼지어 몰려 왔느냐는 것이다. 그들은 지난 1993년, 1996년 다시 2003년에도 바람 난 년 처럼 들어왔다가 불쑥 나갔다. 자기들 마음대로 들락거리고 있다. "남조선을 위해 왔다"고 말하기 때문에 시비를 걸 수 도 없다. 이에 대한 책임은 남조선에 있지 않고 북조선에 있다는 사실에서 문제가 제기되는 것이다.
미군이 한반도 전쟁 등 방위근무 중 도끼에 찍혀 죽고, 총탄에 맞아 죽거나 실종된 머리 수만 해도 10만 명이 넘는다. 전쟁물자의 손실 등은 천문학적 이다. 그들이 왜, 남조선에 미련을 두고 있을까. 1945년 해방 후, 소련군이 북조선을 점령할 때 미군들도 일주일 후 남조선 부산 항에 도착했다.
그 후, 한국 - 미국은 소련 - 북조선 간의 군사동맹을 맺듯 우리도 상호공동방위 조약을 맺었다. 그들은 지금 다시 북핵 때문에 여차하면 김 정일 거처 전지역을 쑥대밭을 만들기 위하여 북한지형 숙지훈련에 착수했다. 이미 그들은 미국에서 교육을 받았다.
왜, 이들이 우리의 자주권을 무시하고, 무력행사를 하려고 시도 중인가. 여기에 대해 조선 로동당도 깊은 고민에 빠져야 한다. F - 117 스텔스 전폭기 15대가 지랄해 본들 한반도를 불바다로 만들 수는 없겠지만, 과거와 달리 이번 경우는 좀 요상하다. 심각하다는 것이다.
예전에도 이 같은 숙지훈련 명목으로 스텔스기 들어왔으나 이번 처럼 떼지어 들어오기는 처음이다. 부시 대통령이 장난을 치는 것 같다. 김 정일 위원장은 어떻게 생각하나 ?
한반도의 한반도화 구상을 하는 우리 남복한에 미제가 다시 전폭기를 몰고 들어오는 것은 반가운 일이 아니다. 그것이 순환배체 훈련 차원이라고 둘러대긴 해도 유사시 한반도 전쟁 때 투입, 작전하겠다는 전략이 아니고 무엇인가. 이런 판국에 14일 부터 평양에서 6.15 공동선언 축하 파티를 한다는 것은 정신나간 짓이다. 남북 6.15 잔치를 취소해라. 그것은 북조선을 웃기려는 수작이다. 김 정일 위원장은 밤잠을 설치고 군부대를 방문하고 있는데 무슨 얼어죽을 6.15 공동선언 5주년 축하인가 말이다.
각설하고, 로동당은 스텔스 전폭기들의 훈련상황에 관련 느끼는 바 있어야 한다. 1994년 제네바 때 보다 남북한 상황이 다르다. 부시 일당들의 행각을 보면 모종의 중-장기 전략이 있었던 것 같다. 그것도 모르고 뉴욕 타임즈 등 언론들은 "부시는 대북정책이 없다..." 고 신경질을 냈으나 그 부시 배후에 못된 백인 네오콘들이 전자게임을 하고 있었던 것 같다.
김 정일 위원장도 스텔스기들이 숙지훈련을 한다고 할 때 기습적으로 6자회담 복귀, 미국과의 탄력적인 직접 회담에 응하는 것이 현명할 것 같다는 생각이다. 북한도 핵을 보유했으나, 스텔스기들이 까마귀떼 처럼 평양 주변에 나타나고 항공모함들 까지 원산 항 등에 밀어닥치면 김 정일 장군의 위상에 손상이 간다.
그 때 미사일을 공격한다 하여 미군들이 항복할 리가 없다. 또, 그 땐 김 정일 정권은 금이 간다. 중국도 {북한이 핵실험을 하면 식량지원을 하지 않겠다}고 며칠 전에 압박을 가하지 않았던가. 이제 다급한 측은 북한이 아닌 중국이다. 2008년 인가, 베이징 올림픽이 깨지게 생겼다. 북한이 협조하지 않으면 중국도 망하게 되었다. 중-조 동맹도 있으나 너무 안도하지 말라. 중국이익에 반하는 북한은 필요치 않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김 정일 참모들은 이번 스텔스기 남조선 안착, 숙지훈련에 대해 비상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들이 훈련하는 모션을 보면 단순한 지형 익히기 훈련인지 아니면 이를 가장하여 북한 핵기지를 폭격하려는 것인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보나마나 전폭기들은 김 정일 위원장이 6자회담에 복귀하지 않고 핵실험 운운 할 때 액션을 취하기 위한 1차 공격 훈련일 것이 분명하다. 이제 우리 남북한이 진심으로 "자주적"으로 단합해야 할 때가 왔다. 예전 김 영삼이 때 처럼 미군이 평양공격을 못하고 주저주저 할 것 같지 않다. 그 점을 김 정일 참모들은 숙지해야 한다.
김 정일 위원장이 하루속히 6자회담에 들어 가(6자회담에서도 일단은 시간 벌기, 핵값 높이기를 할 수 있다)부시 대통령과 만나 주고 받는 식의 동시이행을 실험하기를 바란다. 잘 하면, 김 정일 정권은 보장할 것이다. 다시 인권문제가 이슈화 되겠지만, 그 때는 또 시간벌기를 할 수 있다. 문제는 핵 이다. 포기하라. 검증받고 경제지원 받아 생동하는 위대한 조선민주주의를 재건설 하도록 하라.
그것이 실용적인 측면에서 효과적이다. 남조선 박 근혜 예비 대통령도(아마 그 년이 대통령이 될 운이 있다) 보수에서 변절, 실용으로 키를 돌렸다. 재미나는 김 정일, 박 근혜 시대가 도래한다. 동방의 빛이.... 이제 평양과 서울에 내리 쬐이기를 한다. 걸기대 하자. 가능하다. 자존심 버리고 아오지 탄광 폐쇄하고 최소한 중국식 민주주의로 나가자. 인권신장 하고..... 김 정일의 운명이 이제 막판에 왔다. 전지전능 하신 하늘의 계시 같다. 두고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