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북정상 회담 러시아 개최는 바람직 하지 않아
* 김 장군은 서울-제주도에 와서 노 무현 대통령 만나는 것이 강성대국 인정받아
어제, 갑자기 남조선 사람들이 오는 5월 러시아에서 두 번째 열리는 세계대전 승리 기념축제에 56개국 국가 원수 초청에 관련 [남북 김-노] 정상회담이 열릴 수 있다고 애드벌룬을 막 띄우고 있다. 그러지 않아도 얼마 전에 남조선 대통령이 김 정일 장군을 "어디서든지 장소 구애받지 않고 만나고 싶다" 라고 말하기에 "이 사람이... 왜 이럴 때 고런 말을 하지 ? 무슨 교감이 있나.... 이런 말을 할 때가 아닌데..."
그러니까, 김 대중 전직도 2000년 6. 15 남북정상 회담을 하기 전에 갑자기 김 정일 장군을 가리 켜 "식견 있는 지도자, 기쁨조와 놀아난 것은 죄가 아니다.." 라는 식으로 말하기에(그 때 기자는 서울 구치소에 있었다. 김 대중이 때문에. 환장하겠더라. 기사를 쓸 수가 있어야지. '이거 정상회담 하구나...' 간파 했지만)
그 후, 남북정상회담이 열렸다. 이번에는 노 무현 대통령이 김 대중 식으로 꼬리를 쳤다. 김 대중의 "꼬리"는 아부형 이었지만, 노통의 "꼬리"는 공갈형 이다. 그런 말을 한 시기를 계산해 보니 5월을 전망한 노통의 자신있는 희망사항으로 관측되었다. 만날 수 있다는 정을 포착한 것 같다는 것.
거기다 노통이 러시아에 갔다가 푸틴 대통령과 1시간 회담 예정시간을 초과 2시간 이상 밀담을 했다는데서, 최근 러시아 공관을 통해 [5월 남북정상 회담 러시아에서 준비하라]는 통지를 받은 것 같다는 것이 16일 미주통일신문사의 자체 분석이다.
과거 로 태우 전직도 러시아 와 국교를 수립할 때 [러시아는 북한이 남침하지 못하도록 보장한다는 조건으로 30억 달러 차관을 제공한다]고 당시 로 태우 - 푸틴 간의 메모장이 있었다. 이 처럼 1989년 부터 시작된 한국의 북방진출 전략이 현재 필요에 따라 성과있는 결과물이 나오고 있으며, 특히 남북정상 회담이 러시아에서 열릴 수 있도록 장소제공을 하는 러시아 정부의 역할을 볼 때 한국의 북방전략이 일단 성공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문제는 부시 행정부 2기 출범 후 대북전략의 기조에 따라 영향이 미칠 것 같다. 최근 미국은 중국의 군사력 위협 등에 미군의 <비상출동군 배치>를 가동 한 것으로 알려 져 있으며, 6자 회담의 재개여부가 불투명 하기 때문에 김 정일의 심사를 현재 이 시간 유추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특별한 위기변수가 없는 한 러시아에서의 잔치상에서 미국의 개입이 있을 수 없을 것이므로 두 남북정상의 회담이 자연스럽게 열릴 것으로 충분히 전망할 수 있다.
어쨌든 노통이 장소 가리지 않고 김 정일 장군을 만날 수 있다고 화답을 했으니, 그들의 만남이 이루어 질 것으로 판단. 그러나, 남북정상 회담은 서울-평양에서 개최되는 것이 정상 이다. 러시아에서 만나면 안된다. 김 정일 장군이 진정으로 남북평화 정착 등을 염원한다면 서울-제주도 까지는 와야 한다. 그게 남북정상회담의 진수 다. 무엇이 두려워서 러시아에서 만나려고 하는가. 다시 주목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