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속   보 ㅡ

LA한인회장 선거 등에 관련, 공금횡령 문제로 미국 LA관련 수사기관에서 수사에 착수하는 것으로 조금 전 8일 오후 4시 경 미주통일신문이 제보를 받았다.

지금 모 수사기관처에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LA모 인사는 {이번 한인회장 선거에 관련 두 후보가 공탁, 기탁한 돈 20만 달러 중 상당액이 유용, 횡령된 것으로 나타났다.....비영리단체인 한인회 공금 중 횡령 혐의로 수사받을 대상자는 스칼렛 엄 회장 후보와 선거관리워원장 김정화 다. 잘못하면 이들이 구속될 수 있다}고 전언.

모 인사 팀들은 지난  5월 20일 경 관련 공금횡령자들에 대한 조사를 LA 수사관계에 고발 조치를 했었다.

미주통일신문은 [선거기간 중에 후보 간의 선거소송이 발생할 경우 그 재판비용은 공탁금에서 전용할 수 없으며 해당 개인이 부담하는 것이 원칙]인 것으로 자체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