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의 중국방문시 필연적으로 천안함 사태 관련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던 미주통일신문의 주장도 11일 중국정부 당국들의 '행동'에서 드러났다.
본국정부가 천안함 사태 관련 북한의 공격 등 사실이 밝혀지면 유엔 안보리에 고발하려고 하자, 중국정부가 김정일 북한도착 이후 3일 만에 [북한은 천안함 관여하지 않았다]는 김정일의 말을 인용하면서 한국정부가 김정일을 유엔고발을 극구 만류하고 있다는 점에서, 천안함 공격은 예상대로 북한 김정일이었다는 것을 11일 미주통일신문이 판단.
다시 말해서, 천안함 공격을 북한 김정일 지시가 없었다면, 중국 정부가 구태여 한국정부가 그것을 유엔에 회부할 경우 "또 다른 북한의 도발을 우려해서"라는 협박성 선동(일본, 미국, 한국정부에 까지 이 같은 메시지를 전했다)을 하지 않는다는 것.
여하튼 중국정부가 (미주통일신문의 예측대로 김정일의 방중 일정이 변경되었고, 뒤늦게 중국에 도착한 김정일은 중국 측의 북한 천안함 공격 관련 추궁 등 질타에 회가 치민 김정일은 공식 일정들을 축소, 취소하고 평양으로 귀환했던 것. 그 후, 중국정부는 일본 주요 언론들에게 김정일의 천안함 무관하다는 말을 했다고 물타기를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천안함 공격은 김정일의 지시였다는 사실을 시인 한 것으로 봐야 한다)
김정일 평양 도착 3일 후 부터 중국정부가 '김정일 불 끄기'를 했다는 자체가 중국정부 역시 김정일의 천안함 테러에 대해 상당한 불쾌감을 가졌던 것으로 판단된다. <배부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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