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조선 로동당 창건 56주년을 기념하는 시간에, 미국은 하원을 통과했던 [북한인권법안]이 9일 오후 상원에 기습 상정되었다. 지난 해 11월 미국 상-하원에 제출한 [북한인권법안]은 [북한자유법안]을 대체하는 것이지만, 이제 미국은 명실공히 북한 압살작전에 돌입했다.
이 처럼 북조선은 로동당 창건 기념행사가 열리는 축하 분위기에 찬물을 끼 얹는 미국의 내정간섭적인 [북한인권법안] 최종 통과 뉴스는 일단은 아이로니컬 하다. 이율배반적 인가. 상호모순적인가. 어쨌든 로동당 창건 56주년 기념일을 기해 북조선은 위기국면으로 접어 든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지난 3월 23일 미국 하원 국회에서 발효된 북한 인권문제, 탈북자 보호문제를 전문 취급하는 동 법안이 미국 상원 100명이 모두 찬성한다. 그것이 통과되면 엄청 난 자금이 북한인권 개선 - 탈북자 지원에 뿌려진다.
남조선 빨갱이 국회의원 25명 이상이 이 법안 통과를 반대했고 미국 상원 중 민주당 의원 한 사람에게 집중 로비를 하고 있다 한다. 북한인권법안을 통과시키지 말라고. 그 중 한명의 의원이라도 반대하면 법안이 통과되지 않는다. 어쨌든, 로동당 창건 56주년에 남조선 고위 정치인들이 축하 메시지 등을 보냈을 것으로 짐작하는 시간에, 우리는 1945년 전 세계2차 대전 종전에 따라 양분된 남북한은 결국 1인 독재 체제를 수립한 조선 로동당이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 동족 간의 대결양상을 상기할 때 피가 목구멍에서 역류하는 느낌 임을 먼저 인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