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로동당, 언제 까지 그 짓을 할 것인가 (탈북자 북한 가족에게 책임추궁, 투옥 처형 용서할 수 없어)
9/5/2004
<평양으로 보내는 편지>
조선 로동당, 언제까지 피의 살육을 강행할 것인가. 이게 무슨 말이냐고 ? 먹을 것을 찾아 북한을 탈출한 인민의 가족을 강제연행, 수용소에 처 넣거나 공개처형을 하고, 그것도 부족하여 탈북자 족보를 없애는 살인행위를 언제까지 할 것인가를 묻고 자 한다.
오는 9일은 조선 로동당 창건 56주년 이다. 소위 우리 식 사회주의를 고수할 것을 재천명 한다는 그 조선 로동당이 아직도 인민들에게 식량도 배급을 못하는 실정인가. 왜, 무엇 때문에 조선공민들에게 먹을 것도 제대로 주지 않는가 말이다. 그것도 하루 이틀이지 수 신년간 지속되는 식량난 등은 문제 다.
그래서, 인민들이 먹이를 찾아 고향산천을 떠나는 그 슬픈 탈출극에 대한 뼈저린 통감을 하지 않고 탈북자 가족이라는 가족은 모조리 검거하여 연대 책임을 추궁, 고문을 자행하고 공무원, 군인가족을 그 직에서 파면하는 등의 독재는 21세기 문명사회에서 용인할 수 없는 살인적 독재 다.
요컨대 그들이 김 정일 체제에 대한 정면 반발, 전복을 기도했다면 모르나 단순히 먹이를 찾아 탈북하는 것을 그 가족들에게 까지 확대, 처벌을 한다는 것은 "우리 식 사회주의" 치고는 코미디가 아닐 수 없다.
인간의 숭고한 생존권적 기본권까지 박탈, 통제한 로동당이 어떤 이유에서 그들을 괴롭히는가. 로동당의 능력부족과 경제개발 등 마인드가 없어 평생 가뭄과 홍수 등으로 천재지변 까지 겪는 그 비극에 대해, 우리는 질타하지 않을 수 없다.
어제도 북한의 주요 군 간부가 탈출했다. 그 가족 중 몇 사람이 탈북을 했다는 이유로 죄없는 현역 군 간부 형제를 해임시키고 또 처벌을 하려는 것을 감지한 그가 신형 레이저 무기와 주요 군사기밀 등을 가지고 중국지역으로 탈출, 비상이 걸렸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바로 이 사실이다. 언제까지 이 짓을 할 것인가 말이다. 대책이 없으면 우리 식 사회주의적인 대안을 제시해야 할 것이 아닌가. 속수무책 이라면 곤란하다. 핵무기를 개발한 위대한 조선 로동당이 인민에게 먹이를 주지 않고 3백 만명이 굶어 죽었고 계속 탈북사태가 연장된다는 것은 비판받아야 한다.
그들의 탈북을 방지하기 위해 중국 국경 지역에 구덩이를 파 놓고(사람이 빠져 죽거나 체포하기 위해) 나무 벽을 쌓아 올린다는 그 자체가 어리석은 일이라는 것이다. 언제까지 그런 짓을 할 것인가. 핵문제는 핵문제 다. 우선은 김 일성 수령의 유언대로 인민에게 이밥에 고기국을 먹여야 할 것이 아닌가 말이다.
모든 주권이 공민에게 있다고 헌법에 명시하고는 먹을 것도 주지 않는 로동당이 있다는 것은 반동 이다. 조선 로동당 창건이념에 위배 된다. 인민을 악용하고 농단한 것이다. 그러한 사기행각으로 어떻게 위대한 조선로동당 만세를 부를 수 있다는 것인가.
10년 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북조선 사전에도 있다. 그로 부터 56년이 지났으면 강산이 다섯 번 변한 것이 아니라 천국이 변했을 일이다. 창건 56주년에 아직도 주권자에게 밥도 먹이지 못하는 신세라면 창피스러운 줄 알아라. 그러고도 "우리 식 사회주의 고수"를 한다고 다시 터진 입을 열었나. 그 놈의 우리 식 사회주의 이론이 무엇인가.
남의 충고는 듣지 않고, 다급할 때는 원조 지원을 받고, 배가 부르면 먼산 쳐다보기를 하다가 전기 식량 달러가 딸리면 공갈 협박을 하거나 테러를 가장한 용천 식 폭발사고를 내 구호품을 받아 먹는 것이 우리 식 사회주의 인가.
정신 차려라. 이젠. 그 같은 반인류적인 행각을 계속 하면 로동당은 천벌을 받는다. 미주통일신문의 악담을 예사로 듣지 말라. 지금 또 한 사람의 탈북자 박 남진 이를 수배, 찾고 있는데 그는 이미 미국 국경지역에 도착했다.
결론은, 탈북자 가족 까지 연대 확대 처벌하는 짓은 하지 말라. 북한에 남은 가족 친척들이 무슨 죄가 있나. 그런 식으로 연대책임을 추궁하면 북한엔 씨가 남지 않는다. 몰살한다. 로동당 의식구조는 그 같은 적대 하층계급이 다 쓸어져도 동요하지 않겠지만 천벌받을 짓이랑 하지 말라.
명색이 로동당을 창건한 지 56년이 지나도 자기 식구, 인민에게 먹이도 주지 않고 조선 로동당 만세를 부르라고 하면 그들이 진심으로 만세를 부르겠는가. 김 정일도 지난 1985년 경 "친애하는 지도자 김 정일 ..." 라고 열렬히 환영하는 기쁨조들의 소리에도 "저건 모두 가짜 야..."라고 했듯, 지금 배가 곺은 인민들에겐 김 일성, 김 정일 초상화가 그려 진 배지를 가슴에 다는 것이 급선무가 아니다.
김 정일 개인우상화, 살인독재 감시체제, 인민에게 생존권을 보장하지 않는 조선 로동당이 100주년을 맞아도 이 같은 탈북사태는 벌어진다. 탈북사태의 진정을 위해선 로동당의 변신, 개혁이 필요하다. 6.15 공동선언에 따라 남조선이 북조선으로 회귀할 것으로 기대하지 말라. 청와대 안에서 곧 총소리가 날 것이다. 두고 보라. 그것이 우리 한반도의 운명이다. 우리 식이 아닌 "이런 식 사회주의"를 지향하면 김 정일도 박 정희 처럼 총탄에 맞는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전 까지 김 정일이가 개과천선을 하지 않을 경우 김 정일도 총탄을 맞고 쓰러 질 운세 라는 것만 알아라.
다시 만나자. 피곤하다. 여기 미국은 먹을 것이 억수로 많다. 정신이 없다. 고구마, 감자가 남아 돈다. 1970년 초 서독 광부로 갔다가 미국 엘 에이 온 한국 광부 출신들 중에서 달러를 번다고 강아지 밥을 사먹었다는 일화가 있다. 값이 싸고 음식 처럼 맛이 있어서 그들은 개밥을 먹었단다.
위대한 북조선, 인민들에게 개밥도 먹이지 못하는 실력이라면 창피스런 일이다. 탈북자 대책을 세워라. 그들을 수용소에 집어넣고 고문 학살하면 로동당은 하늘의 심판을 받을 것이다. 그게 인민공화국 이냐 ? 정신 차려라. 지금은 21세기 문명이 최고도로 발달한 세기 다. 라면도 먹지를 못해 위대한 수령을 배신하고 탈북하는 인민들이 있다는 로동당은 스스로 자결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