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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RTH KOREA NEWS  
<기자의 단상> 미국서 감자, 고구마를 먹으면서..... 9/2/2004
<기자의 단상>

오늘, 미국 시간은 9월 2일. 오후 3시 30분 경. 기자는 오늘 호주머니가 비었다. 미국 돈 40달러가 총재산. 북한돈도 한푼 없다. 맥이 빠졌다. "돈을 좀 먹을 때가 없나..." 하루종일 궁리를 해 보아도 너무나 맑고 투명한 미국사회에서는 공돈이 나올 구멍이 없다는 것은 북한 로동당만 모를 뿐 세상이 다 아는 상식.

기자가 밥 맛도 없어서 감자, 고구마를 삶아 먹었다. 맛이 별로 없었다. 후주머니에 미화 백 달러 짜리가 몇 장 들어 앉아 있으면 냉수를 마셔도 맛이 좋았는데 오늘 따라 땡전 한푼 없으니 고구마 맛이 쓴 맛이 난다.

그러던 중 "탈북자 수기"를 정리하여 만든 기독교계 신문이 손에 잡혔다. 이 순옥 생존자, 탈북자 여인. 많이 알려 진 이름이다. 그 여자가 쓴 수기가 다시 눈에 들어왔다. 기자는 정신없이 읽어 나갔다. 몇 번 들었던 체험기 이긴 했으나 지금 다시 북한의 지옥, 생지옥, 인간지옥 현장의 참상을 읽고 감자, 고구마 맛이 뚝 떨어져 나갔다.

"...  북한에선 이런 고구마도 먹지를 못해 ? 미국에선 썩어남아 돌아가는 게 감자고... 남조선 구치소에 가도 쌀밥이 나오고 고깃 국이 나오는데 북한 정치범 수용소 같은 곳엔 소금 물에 젖은 배추도 먹지를 못해 굶어 죽어 간다고 ?  ....."

기자는 다시 흥분하기 시작했다. 탈북자를 잡아 북으로 끌고 갈 때 사람의 코에 철사줄을 끼어 피를 흘리게 하며, 기독교인을 집단총살 시키고...여자들은 성폭행을 당하거나 매춘, 혹은 인신매매로 팔려나가고... 북한의 공무원, 물자를 담당하는 사람이 물자배급 사정이 안 좋다는 이유로 투옥, 감옥에 갇히고...

20 여개의 감옥에는 아이들을 집에 두고 온 가정주부들이 수 천 명 씩 갇혀 있으며...1988년 경에는 감옥에 갇힌 사람들 중에 50 명을 무작위로 호출, 강당에 집결시킨 후 삶은 배추조각을 먹였다. 그들이 먹지를 못해 삶은 배추를 덥썩  받아 허겁지겁 먹은 후 금새 입과 항문에서 피를 쏟았다고 했다. 생체실험용 이었다. 죄수들이.

또, 감옥에서 아이를 낳으면 밟아 죽이거나 땅바닥에 던져 죽이고, 임신 8개월이 넘은 임산부에겐 주사기로 자궁을 찔러 소금물을 투입, 태아를 죽이는 일이 다반사로 일어났으며.... 툭하면 간수들이 죄수들을 군화발로 차 죽이고, 여자는 모조리 성폭행, 윤간을 하고...

감옥 안에선 먹을 것이 없어서 생쥐를 잡으면 행운의 날이라면서 기뻐할 정도이며, 산 쥐를 통째로 먹는다는 탈북자의 체험, 목격기는기자의 심장을 멈추게 했다. 그 뿐 아니라, 한 조각의 빵과 물만 마시고 1년, 2년 ...을 살아가는 북한 동포 그 죄수들의 실상을 듣고.....  우리는 심장마비 증세를 일으킨다. 그게 북조선의 오늘 인가.

북한 산간벽지엔 온통 수용소 천국, 40여 만명이 투옥, 생지옥에서 살고 있다는 21세기 문명사회에서 북한의 인권말살책동 등을 목도할 때 핵무기 철거가 아니라 우선적으로 김 정일 집단을 모조리 총살시키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거듭 다짐한다. 사람을 개 돼지 모다 못한 동물로 취급하고 다루는 인간이하의 고문, 학살, 처형의 북조선은 이제 천벌, 천형만 남았다고 생각한다.

기적으로 살아 탈출, 미국까지 온 우리 북한 동포들이 수용소에서 당한 놀라운 살인고문 사실이 이제 미국의 인권법안 통과를 재촉하고 있다. 미국 상원에서 가결한다. 금년 안에. 이제 북한정권을 타도, 전복해야 할 단계로 진입한다.

우리 위대한 미국은 그 같은 소형 핵무기 위협에 전전긍긍 할 것이 아니라, 그 악의 원천을 봉쇄, 뿌리 뽑는 군사작전을 감행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1인 독재 체제를 위해 인권을 유린, 동물로 취급하는 조선 로동당은 인류의 최대 적 이다. 천부인권 사상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허세를 부리며 우리식 독재사회주의 집단으로 전락한 북조선은 이제 뜨거운 맛을 보아야 한다.

다시 말해서, 김 정일 집단은 비록 독재체제의 철옹성이 필요하지만, 인민을 탄압 압살하면서 조직을 운영한다는 자체가 문제 다. 인민의 생존권적 기본권을 보장하지 않고 감자, 고구마도 먹이지를 못하는 정권이라면 그들은 악마 다. 살인자 들이다. 오늘의 위대한 문명사회에서 북조선 전 지역이 수용소 군도가 되었고, 툭하면 사람을 끌고 가 투옥, 처형하는 집단은 제거돼야 할 반문명 악의 집단 인 것이다. 이러한 자들에게 문명이라는 이름을 붙이기도 역겹다. 소름이 끼친다.

우리 위대한 미합중국은 11월 대통령 선거 후, 확실한 핵무기 제거 및 사회개방에 대한 전제조건을 제시, 북한의 인권사각 지대를 해방시켜야 한다. 인민을 동물농장에 가두어 놓고 당-정 간부들만 호의호식 하고, 김 정일 위원장은 스위스 은행 등 금고엔 수 억불의 달러를 숨겨놓고 있다는 것은 비판받아야 한다.

2004년 9월의 북한, 그 미래는 불확실 하다. 미국인들의 "정신"을 거듭 강조하지만, 미국인들은 북한의 인권말살 현상을 결코 방조하지 않을 것이다. 미국의 건국이념은 북조선 같은 악의 제국을 완전 제거하는 데 있다.

김 정일이가 살고 싶으면 지금 수용소에 감금된 인민들을 모두 석방시켜야 한다. 대를 이어 이 같은 악마적 행각을 자행할 경우, 김 정일 위원장도 편안한 죽음을 맞이 하지 못한다. 수령의 죽음 처럼 비참한 말로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미국에선 개도 잘 먹지 않는 고구마, 감자를 북한에선 찾아 먹지도 못할 실정이라면 우리는 그러한 민족을 향해 기도하고 애걸할 필요성 조차 느끼지 않는다. 자신은 프랑스, 일본 요리의 미식가가 되고 그를 추앙하며 혁명대열에서 천리마 운동을 하고 새벽 별 보기 운동을 한 인민들에겐 고구마 감자도 배급을 못했다는 것은 '대을 이어 충성'이 허상이며 영원불멸의 명장 김 일성, 김 정일 장군들은 모두 인민의 공적임이 분명하다. 다시 만나자.

.....마귀들과 싸울지라 예수 그리스도 제자여,
바다 건너 통곡소리 귀에 들리잖는가.

구원의 날 기다리는 동족의 눈물을 주 예수가 응답하리라..... 영광 영광 할레루야... 우리 조국 주의 백성 곧 승리하리라... .......  

북한 동포들, 이런 찬송가를 들어 보았는가. 이 같은 찬송가를 부를 수 있을 때 진정한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이 축복을 받고 승리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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