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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TH KOREA NEWS  
가나무역 김 천호 사장, 살인방조죄 적용 하라 ! 6/28/2004
<서울로 보내는 편지>

* 살육의 전장에서 직원의 피랍사실 알고도 수 일 동안 주재공관 신고 기피변명 공관과 짜고 변명하는듯
* 주재공관 신고하지 않고 변호사 의뢰했다면 무장세력들의 요구 금액 높아 김 천호가 방관 피해초래
* 주재공관의 20여 차례 철수권고 무시, 직원피살 발생 책임 김 천호 사장에게 적용할 수 있어
* 귀국하지 않으면 현지 공관 측과 지시 받는 것으로 판단


7월 1일 귀국한다는 김 선일 씨의 회사 사장 김 천호(나이 42세) 가 귀국하면 검찰은 이 자를 살인방조 등 혐의로 수사해야 한다. 그 근거는, 지난 4월 부터 이라크 주재 한국 대사관으로 부터 20여 차례 철수권고를 받고도 묵살, 결국 직원의 피살을 방조한 결과를 초래했기 때문이다.

그 뿐 아니라, 해외 진출한 기업이 특히 직원이 무장세력에 피랍된 것으로 충분히 인식할 수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주재 공관에 알리지 않고 현지 변호사를 통해 김 선일 구명노력을 했다는 것은 납득이 곤란하다. 대체로 전쟁지역에서 활동하는 기업인들은 현지 공관과 긴밀한 연락을 하는 것이 통례 다. 그럼에도 김천호 사장이라는 자가 직원의 실종사실을 알고도(여기서도 주목해야 한다. 누가, 어떤 경로를 통해 피랍사실을 공개하지 말라고 했는가를 확인 필요) 일주일 동안 대사관에 피랍신고를 하지 않고 미군 현지 지인을 통해 피랍사실 확인 등을 하려고 했다는 것은 받아 들일 수 없다. 김 천호가 실체를 숨기고 있다.

특히 그의 나이는 불과 40대 초반, 일본인 한국인 등이 피랍, 참수 당하는 상황에서 자신의 직원이 무장세력에게 피랍되었는데도(여기서 김 천호 발언을 비호할 수 있는 근거는 한가지 있다. 무장세력들이 돈을 갈취할 목적으로 추정하고 적당한 딜이 들어오면 협상하려다가 시간을 놓쳤다고 볼 수 있고, 무장세력 팀에서 요구한 돈 액수가 너무 높아 포기, 회피 도중 피살되었는지도 모른다) 대사관엔 알리지 않고 "곧 바로 풀어주겠다"는 말만 믿고 단독으로 현지 변호사에게만 구출의뢰를 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용인되지 않는다.

김 천호 사장은, 당시 이라크 등 공관에 김 선일의 피랍사실을 일단 신고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최근 AP 측의 사태로 인해 외교부 등 정부당국이 궁지에 몰리자 현지 공관과 조율, 신고사실을 은폐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여기서 추가 사회적 경험 등을 고찰할 때, 나이 40 밖에 안된 젊은 놈이 이라크 살생의 전쟁터에서 자신의 직원이 피랍되었는데도 동요하지 않고 현지 변호사를 만나 딜을 했다는 자체가 넌센스 라는 것이다. 이라크 보다 몇 천배 안전한 미국 켈리포니아도  한국서 온 기업인들이 수시로  주재 공관에 전화를 걸고 각종 상담을 하는데, 김 천호가 자신의 직원 피랍사실을 정보기관에 알리지 않았다는 것은 액면 그대로 받아 들일 수 없다는 것이 미주통일신문사의 판단 이다. 단, 그가 단독으로 문제해결을 하려고 했다는 사실에 무게를 둔다면 초기 공갈형 무장세력들이 요구한 돈이 엄청 난 액수였고, 김 천호가 이를 감당 못하고 방관하던 중, 돈을 뜯지 못한 세력들이 테러집단에 인계, 참수 당한 것으로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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