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단상>
그것이 가짜건, 진짜건 간에 청와대 주인이라는 자가 아랫 사람으로 부터 "대통령 계급장" 떼고 대등한 위치에서 할 말 좀 하자면서 덤벼들게 했다는 것은 예사 일이 아니다. 도대체 노 무현의 실력이 어느 정도이기에 김 근태 라는 정치인으로 부터 도전을 받는가.
건국 후 그 많은 대통령들이 청와대에 있었고 그들 중 국민으로 부터 냉대를 받아도 그 아랫 사람들이 윗 사람에게 "야아, 계급장 떼고 한판 붙자.." 라고 말한 버릇장머리 없는 놈이 없었다. 그가 가짜 대통령이기 때문에 김 근태가 얕잡아 보았을까. 그러한 하극상 꼴을 보고도 선의로 해석하고 파장을 막는 그 청와대 자체가 문제 있는 집단이다.
자신의 조직들을 불러 식사하면서 운동권 노래나 합창하고, 헌법 재판소 재판관들을 사기치게 했던 대리인들을 모아 식사대접이나 하고, 새로운 지배세력에게 서울을 물러주는 짓을 하고, 주한미군을 축출할 언동을 하여 결국 주한미군 철수에 기름을 부었고, 경제파탄 등으로 인해 국민들이 엑소더스 현상을 일으키며 자살자 천국으로 만든 그 무능한 인간에겐 어떠한 계급장도 달아 주어선 안된다.
우리가 무책임하게 그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그가 가짜 계급장을 단 것도 문제지만 국가통치능력과 그 리드 쉽을 볼 때 한심했기 때문이었다. 그 원인제공자는 사기협잡꾼 김 대중 이다. 어제도 대북송금에 후회없다고 말했다. 자신이 한 일에 있어서 잘잘못을 느끼지도 못하는 이 좌익들의 사고가 오늘 계급장 떼고 한판 붙자는 국가기강 분위기를 만들었다. 그렇다면 불법대북 송금에 관련 사법부의 판결이 잘못되었다는 것인가.
이젠 이 인간들이 수도 서울까지 북한에 넘겨주려고 한다. 한국엔 집권세력에 대한 저항군이 없는가. 친북 좌경 진보세력은 상호 유대, 지원을 하면서 힘을 모으고 있는데 반해 소위 보수라는 집단은 사리사욕에만 급급, 혼자 먹고 살기 위한 모션만 취한다. 이래서 가짜 계급장을 단 자들이 국가를 혼란 속에 빠뜨리고 있으며, 이를 제압 해결한 엘리트 군단도 없다. 모두가 "아이 돈 케어" 현실방관자 되어버린 이 시대의 한국은 이제 그 끝이 어딘가.
아랫 사람이 명색이 대통령에게 까지 "대통령 계급장 떼고" 한판 붙자고 달려드는 이 통탄스런 사회 분위기에 우리는 또 유구무언이 되었다. "계급장 떼고" ? 마치 영화, 노래 제목 같기도 한 이 코미디가 한국의 최고 국정 무대에서 일어났다. 계급장 떼고 붙자고 말한 인간도 고문실로 끌고 가 전기고문 물고문을 다시 재연시켜야 할 것 같다.
아믛든, 한국사회가 전통적 위계질서와 엄격을 요구하는 상명하복의 체계가 무너졌고 국민들에겐 정의 진실추구를 위한 교육이 수용되지 않는 현상을 야기시킨 사태에 대해 계급장을 단 모든 자들이 책임을 지고 투신자살을 하든 검찰총장 말대로 자신의 목을 쳐야 한다. 이들이 살신성인 정신을 보여주지 않는 한, 이 땅은 저주를 받게 된다. 계급장 떼고 ? 참으로 희한한 사회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