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미확인 국군 정보요원이 9일 다시 미주통일신문에 제보한 내용은 [휴전선 국군 초소에 설치된 대북 감시용 카메라 까지 제거]하고 있다는 것.
현재 본사는 "한국상황"이라는 이름으로 올린 제보 2건을 최종 확인할 수 없으나 그가 전달한 내용의 특수 군사용어에서 볼 때 * 휴전선 지역의 지뢰제거 상부 지시에 대한 반발 소동 사실과 * 다시 GP, OP에 까지 설치된 대북 감시용 카메라 제거지시가 있었다는 새로운 제보는 상당히 충격적이다.
국방부는 이 같은 일련의 사태에 대해 해명이 있어야 한다. 국방부가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인정하지는 않으나 제보자의 제보사실들을 종합할 때 단순한 사실이 아닌 것 같다. 그의 제보 중 휴전선에 매설된 북한남침 저지용 지뢰와 방호막 철거하라는 국방부 고위층의 지시에 이어 다시 어제 GP, OP 등 군 지휘소에 설치된 "대북 감시용 카메라" 까지 제거한(?) 것은 확인작업이 필요하다.
국방부와 국군 통수권자는 지난 주 남북 군사회담에서 발표된 이상의 비공개 합의사항을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 만약 이 사실을 은폐한 후 [휴전선 지뢰 제거] 등 제보가 명확할 경우, 노 무현은 즉각 긴급구속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