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양에서 24일 6.25 한국전쟁 기념일을 맞아 [김 일성 사회주의 청년동맹 - 조선 민주여성 동맹] 등 단체에서 미제 반미투쟁의 날을 맞아 "복수결의 모임"을 가졌다고.
이 같은 행사는 6.25 전쟁 기념일을 맞아 열리는 고정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3차 6자 회담이 열리고 중유 200만 톤 등을 달라고 미국 측에 요구하는 시점에 다시 미제복수결의를 다지는 행사는 문제가 있다. 북한, 왜 그러나. 아직도 수준이 그 정도 인가. 툭하면 복수, 복수 라고 외치는 그 분노가 원천적으로 원인제공자는 북한이 아닌가.
6. 25전쟁을 미국 측에서 북진했나 ? 당시 "남조선 괴뢰들이 북침한다"면서 주민들을 선동했고 전투에 참가시켰던 북한정권이 아직도 북한 폭격을 한 미군에 대해 저주하는 그 행각은 실로 복수적 이다. 누가 먼저 복수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 자신들의 죄과를 참회하지 않고 인민들을 이용하여 반미투쟁을 상습화 한 평양당국은 이제 정신차려야 한다.
북한이 불리한 정세, 여건이 되면 상대를 모함하고, 중상하고, 비방하고, 엎어치기를 하는 전술은 이제 자제해야 한다. 그것이 모 택동 레닌의 전략인지는 모르나 모스크바에서 공부했다는 현재의 로동당 씽크 탱크들이 아직도 1950년대 발상으로 21세기 국제사회에서 상하이 천지개벽을 평양에서 실현하겠다면 달라야 한다.
핵포기 이전에 발상의 대전환이 필요하다. 의식의 변화가 중요하다. 마음이 정돈되지 않은 상태에서 발만 앞서 가면 자빠지게 된다. 북한이 경제난 식량난에 미국과 그 우방들이 식량 등을 무상지원 하고 있는데도 이를 감사하게 생각하지 않고 "잊혀진 전쟁"이기를 바라는 그 6. 25를 그것도 미국을 향해 독설을 뿜는다는 것은 비인간적 이다. 그럴 수 없다. 평양 대동강에 푸에블로호 미군 정보함을 관광용으로 풀어놓은 것도 만족치 못해 인민들을 집결시켜 놓고 반미타도를 외치는 북한의 수준은 유감이다.
다시 눈을 크게 뜨고 북한의 세계화 진출을 위한 방법론에 몰두하라. 식량도 자급자족을 못하고, 전력생산도 부족, 땅굴을 파고 있는 북한이라면 민족공조 역시 어렵다. 희망이 있는 인간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보람이 있다. 현재와 같은 북한의 저질의 비방문화, 악마적 인성이 존재한다면 상대가 곤란하다. 미국이 어떤 정신으로 개척한 국가라는 사실을 모르고 2004년 오늘도 미국에 대한 시각이 그 정도라면 북한은 "탄핵"이 불가피 하다. 김 정일 위원장을 파면시켜야 한다. 6.25 승전일을 반성일로 고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