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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RTH KOREA NEWS  
< 사 설 > 용천역 참사 구호품을 보내면서 4/24/2004
< 사 설 >

이번 용천 역 참사에 관련, 우리는 모처럼 동포애를 통해 슬픔을 같이 나누며 구호의 손길을 보낸다. 여기서, 우리는 글자 그대로 모처럼 사심없이 보내는 구호에 앞에서 춘하추동 절규하듯 부르짖었던 북한의 민족공조 앞에서 한가지 느끼는 바 있다.

그것은 우리가 본란을 통해 수 천번 반복하고 있는 "문제" 다. 우리가 휴전 이후 오늘까지 미해결의 장 하나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으나 오늘까지 마이동풍인 북한 당국에 대해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유감을 전하면서 거듭 요구하고 자 한다.

북한 측은 이번 대참사를 통해 유엔에 까지 긴급구호를 요청했고 우리에겐 천막 등 구호세트 등을 요청했지만 - 100만 달러 이상 구호품도 보내기로 했다 - 여기서 우리는 돌아오지 않는 국군포로에 관해 다시 한번 문제를 짚어보고 자 한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북한당국은 어째서 우리의 국군포로를 돌려 보내 주지 않는가. 김 정일 당국은 분명히 말해야 한다. 언필칭 민족공조를 외치는 북조선이 제네바 협정 등을 위반하면서 까지 국군포로를 억류하고 있는 것은 반민족적 행위가 아닐 수 없다. 친일파 이상의 범죄행위를 자행하고 북조선 자신이 먼저 친일파적 만행을 서슴치 않는 데 대해 우리는 북조선 정권을 향해 독설을 퍼붓지 않을 수 없다.

북한 측은 지난 1983년 경 수해 당시 보내 준 수재위로품 이상 남한으로 보낸 "선물"이 없었다. 우리가 보낸 비료 식량 심지어 황소 101 마리와 tv 등 전자제품과 현금 등 물량 그 가치가 아마 200억 불이 될 것이다. 심지어 비전향 장기수들 까지 수 십명을 빼 갔었다. 그러나, 북측은 우리에게 그 흔한 국군포로 한 명을 내려 보내주지 않았다.  이런 거래가 어디 있는가. 아프리카의 그 무지한 인종들 간에도 이 같은 거래방식이 없다.

이번 참사 경우는 그것과 비교, 논할 일이 아니더라도 당시 국군포로병들을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끌고 가 50년 간 노동력을 착취했으면 이제 그들을 남한으로 내려 보내 주는 것이 당연하지 않는가 말이다. 북한인구의 취약성 때문에 노동인구가 필요하겠지만, 국군포로 케이스는 문제가 있고, 문제가 다르다. 이러한 상식적인 문제, 더 나아 가 민족적인 문제를 지난 50년 간 풀지 않고 남한의 재원만 갈취, 공갈행위를 한 북조선 민족의 경우는 문제적이지 않을 수 없다.

우리가 입이 아프도록 강조해도 북측은 마이동풍이었지만, 오늘의 북한 참사배경을 반성해야 한다. 신을 믿지 않는 그 땅은 반드시 피를 볼 날이 온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그 같은 지옥국가를 운영할 땐 분명 벼락이 칠 것이다. 인권을 송두리째 말살하고, 사람의 피를 뽑거나 피를 말려 죽이는 통제 살인국가 시스템은 천벌을 받을 것이다.

남한의 총선까지 개입, 협박을 한 북조선이 이번 참사, 혹은 지난 날의 가뭄 홍수가 단순한 천재지변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용천 역 사고는 테러행위로 나타 나고 있으나 어쨌거나 인생 황혼에 처한 국군포로를 돌려 보내 주지 않는 북한 김 정일 정권에 대해 우리는 오늘 통분을 금치 못하는 심정으로 이 메시지를 북으로 보낸다.

핵무장, 그 억지력을 통해 민족을 협박, 금품만 갈취하는 행위의 대가가 여하하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판문점 공동경비구역도 이제 미군이 철수함으로써 도끼를 들고 남조선 국군의 머리를 찍어 칠 수 있는 기회가 왔지만, 이런 식으로 김 정일식 사회주의를 운영한다는 것은 곤란하다. 이번 옹천 역 사고에 관련 내외 국민들이 북한지원을 하는 시점에서 돌아오지 못하는 국군포로 문제를 생각해 보았다. 오는 6월 25일, 주 유엔 북한 대표부 앞에서 미주통일신문 tv  발행인이 단독 시위를 할 것이다.

"국군포로 즉각 석방 하라 ?  유엔과 미국정부는 마귀와 같은 북한공산 그 악의 축을 처단하라 !"는 구호를 구경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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