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단상>
* 노 무현이가 '요덕 스토리' 관람 피하듯 박 대표는 심 수봉 가수 피하면 안돼 * 강 금실 감성 스타일대로 심 수봉 디너 콘서트에 참석하면 공천비리 쇼크 진정효과 있어 * 박 대표가 오늘 야당 대표 꿈 실현 예상 못했듯 심 수봉 가수도 '박통' 최후 예상 못해 * 아버지 죽음을 현장에서 목격 이상의 역할을 한 사람에게 감사 표시하는 것이 도리
{.... 빠앙.. 갑자기 총소리가 들렸지요. .. 차 지철의 오른 쪽 손목에 구멍이 빵 뚫였어요. 순간 차 지철은 화장실로 도망갔어요... 각하는 총소리에도 조금의 동요도 없이 눈을 지긋이 감고 앉아 계셨어요.... 이 때 운명의 총알이 튀었지요.... 오른 쪽 가슴으로 부터 비스듬히 복부를 관통해서 왼쪽 아래 옆구리로 피가 줄줄 흘러 내렸습니다.... 이런 대도 박 대통령은 아무런 흐트러짐이 없는 자세로 그대로 위엄을 지키며 끝까지 앉아 계셨습니다.....}
1975년 남산 도큐 호텔에서 노래하던 중 나 훈아 가수에게 픽업되었고, 그 후 1978년 MBC 대학 가요제에서 창작 트로트 "그 때 그 사람"노래를 불러 인정받기 시작했던 여대생 당시 심 수봉.
이 여대생 가수가, 그 후 1979년 혁명가 박 정희 장군의 최후의 죽음을 목격했던 최후의 여자가 되었다. 어쨌든.
오늘은 2006년 4월 이다. 지난 1979년 10 - 26 궁정동 사태. 아직도 그곳에 관련한 미공개 비하인드 스토리가 많은가 ? 언제까지 ? 아직도 꺼지지 않은 박 정희 대통령의 시해사건 관련 이런 저런 얘기들이 당시 인물들의 입을 통해 흘러나오고 있어 씁쓸하다.
며칠 전 보도된, 까 발린 심 수봉 씨가 10. 26 직후 한남동 정신병원에서 한 달간 죽을 고생을 했다는 뉴스가 가슴을 답답하게 한다. 당시 그는 심령학을 한다는 사람이 곁에 앉아 마치 심 수봉씨가 '심령에 씌운 것 처럼 몰고가는 분위기'를 생산했으며(그로 인해 심 수봉 씨 이미지가 이상하게 보였다. "저 여자가.. 심령에 ? ....." 오해가 있었다) 그 보다 독한 수면제 주사를 맞은 후 근 한달 동안 깨어나지 못했다는 회고는 듣는 사람들에게 까지 분노를 자아내게 했다. 그래서, 그 때 그 군부가 천벌을 받고 있는가, 지금 ?
심 수봉은 당시 그가 마치 정신병원에 입원한 사람들의 모습을 그린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 간 새' 영화에서 처럼 신세가 되었다는 말은 더욱 충격적 이다.
이런 사실에서 볼 때, 박 근혜 대표는 이번 지방선거가 끝나면, 심 수봉 가수를 조용한 자리에서(한나라당 당사도 좋다)만나 그를 위로 해 주어야 할 것 같다. 진작 그녀를 만났어야 했다. 김 정일을 만나러 가지 말고, 심 수봉 씨를 가까운 곳에서 먼저 만나 그의 손을 잡아 줄만 했다.
그녀의 손에, 품에 안겨 눈을 감은 아버지를 생각해서(여기서 같은 여자로서 불쾌하게 생각하면 안된다. 속 좁은 여자가 되면 안된다)심 수봉 씨에게 위로와 감사의 표현을 했어야 했다. 박사모 보다 더 귀한 팬이다.

박 근혜 대표는 심 수봉씨의 당시 궁정동 출입, 아버지 죽음의 목격자 등에 대한 거부감 보다 차라리 이를 승화시키는 만남이 아주 필요하다. 그 후 심 수봉 가수가 '백만 송이 장미 꽃... '을 담은 노래를 불러(건방지게) 박 정희 대통령 영전에 바치는 듯한 뉘앙스를 풍겼으나, 박 근혜 대표가 심 수봉에게 미움을 줄 필요가 없다.
(조금 전 밤 7시 30분 경, 나이많은 LA 노인들이 "오늘 밤 9시 부터 미주통일신문 TV 방송이 나오지요 ? 여기는 코비나 지역인데... 방송을 볼 수 있나요 ? ... 여기는 안 나온다고요 ? 왜 .... ? 전파비가 비싸 여기 까지는 방송이 안 나온다 ? .. 아이.. ..그러면 어떻게 볼 수 있나요 ? .. 컴퓨터에서 ? 어떻게 ? 주소를 불러 줘요. .. 다불유 다불유 다불유... 닷컴 ? 다시 다부불유 다불유 다불... 맞지요 ? ...." LA 전역을 때리는 방송을 해야 하는데... 돈이 뭔지. 정 몽규, 돈 좀 보내라..... 썪어남아 도는 돈을... )
이상 이다. 박 근혜 대표는 심 수봉씨를 만나 인사할 때(인사를 해야 한다. 그 때 궁정동에서 아버지와 이상한 일은 없었으니 불편하게 생각하면 안된다. 그게 박 대표가 늘 제창하는 상생의 철학이고 또 돌아가실 때 아버지를 보살펴 준 고마운 심 수봉 씨다. 공천비리 대책보다 심 수봉씨를 만나는 장면을 국민이 보면 박 대표 이미지 제고에 영향이 미친다.
먼 옛날 어느 별에서 내가 세상에 나올 때 사랑을 주고 오라는 작은 음성 하나 들었지
사랑을 할 때만 피는 꽃 백만송이 피어오라는.... 미워하는.. 미워하는 ....






* 발행인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04-1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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