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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은 퇴진하라

1/27/2010

368 과 자유를 사랑하는 시민들이여..

나라를 진정으로 걱정하는 386이오.

퇴진할 때까지 퇴진외치자.. 이노래를 아십니까?
군사정권을 퇴진시키기 위해 우리는 입술이 부르트도록 밤늦게까지
이 노래를 불렀소.

최루가스 맛으며, 닭장차에 실리며, 몽둥이로 매맞으며,
불의와 저항하며 싸웠소.

이제 또다른 불의가 우리의 목을 죄이고 있소 386 학우들이여.
노무현과 그 일땅들은 나라를 송두리채 팔아먹으려고 하고 있소.
우리는 정의를 사랑하기에 우리의 젊음을 최루가스 속에 던져버렸소..

그러나 이 왠 일이요, 가짜 386들, 나라를 팔아먹는 386들이 있어 분통터져 못있겠소. 참으로 창피하오.

진짜 386은 나라와 국민을 걱정하는 법이오.
386 학우들이여, 퇴진할 때까지 퇴진외치자를 다시 불러야 할것이오.
이것이 국가에 보답하는 길이오.
우리 다시한번 노무현이 퇴진할 때까지, 가짜 386들이 퇴진할 때가지
죽어라 목소리 터져 퇴진외칩시다..

노무현은 퇴진하라....
퇴진할 때까지 퇴진외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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