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에 따르면 북측은 이날 오후 5시쯤 ‘관계기관’ 명의로 보내온 대남 통지문에서 “제기된 문제를 알아본 데 의하면 임진강 상류 북측 언제(둑)의 수위가 높아져 5일 밤부터 6일 새벽 사이에 긴급히 방류하게 됐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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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위 관련 기사에서, 북측의 해명은 전통적인 허위사실 이다. 간단히 말해서, 그러한 위험수위가 육박, 물을 방류하게 된다면 남측에 알려야 할 것이 아닌가.
조문단이 청와대 안에 까서 찾아 들어 와 정상회담 운운할 정도였으면 그러할 때, 그러한 통보는 했어야 하지 않는가 ?
그것도 야밤에 시작된 물 방류작전은 고의적인 수공공격이었다고 볼 수 밖에 없다. 특히 긴급히 방류할 상황이 아니었다. 북한은 이상 더 거짓증언을 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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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임진강수위 높아져 긴급 방류"조선닷컴 입력 : 2009.09.07 19:10 / 수정 : 2009.09.07 21:14 북한은 7일 북측의 예고없는 댐 방류로 6명이 실종된 사태와 관련, 강 상류의 수위 상승 때문에 긴급 방류했다고 공식 해명했다.
그러나 정부는 북측의 이 같은 해명을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혀 이번 사태가 남북 당국 간 갈등 소재로 비화할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통일부에 따르면 북측은 이날 오후 5시쯤 ‘관계기관’ 명의로 보내온 대남 통지문에서 “제기된 문제를 알아본 데 의하면 임진강 상류 북측 언제(둑)의 수위가 높아져 5일 밤부터 6일 새벽 사이에 긴급히 방류하게 됐다”고 해명했다.
북측은 “임진강 하류에서의 피해방지를 위해 앞으로 북측에서 많은 물을 방류하게 되는 경우 남측에 사전 통보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통보했다.
북측의 이번 통지문은 이날 오전 정부가 국토해양부 장관 명의로 보낸 대북 통지문에 대한 회신 성격이다.
그러나 정부는 이에 대해 “북측의 통지는 우리 측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고 우리 측의 심각한 인명 피해에 대해 전혀 언급이 없었다는 점에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통일부 관계자는 “지난달 26~27일 임진강 유역에 200~300mm의 비가 온 것은 확인됐으나 그 이후에는 큰 비가 오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다른 어떤 사정이 있는지 앞으로 유관기관에서 분석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또 “북한측이 사전 통보하겠다고 한 점에 유의하면서 앞으로 유사한 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남북간 공유하천에 대한 피해예방과 공동이용을 제도화하기 위한 남북간 협의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이날 오전 11시쯤 국토해양부 장관 명의의 대북통지문을 발송, 북측이 사전 통보없이 임진강 댐의 물을 방류한데 유감을 표하고 사태 원인에 대한 해명과 재발방지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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