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악과 싸워 이기는 자만이 승전할 수 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신 기도문의 끝이 이러합니다.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마태복음 6:13)라는 말씀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께 간구하여 구원받아야 할 일들이 많고 많습니다. 가난과 기근과 외적과 질병과 귀신과 천재지변 등등 천태만상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런 허접스런 세력들로부터 구출해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할 것이 아니라 다만 악이라는 한 가지 세력으로부터만 구출해 달라고 간구하라 하셨습니다.
그런데 오늘날의 기독인들은 예수님의 이와 같은 악에서의 구원에 대한 중요성과 또 악이 인간의 모든 불행과 고통을 유발시키는 근본 병균이라는 사실도 모르고 각종 예배 시간에 이와 같은 주기도문을 뜻도 내용도 모르고 염불 외우듯 중얼거리게 하고 다만 천태만상의 불행과 고통으로부터만 구원받도록 강조하고 있습니다. 즉 악이라는 병균을 소멸시킬 약을 투여해 물리칠 생각은 하지 않고 오로지 병균의 난동질에 의한 각종 통증과 불편함만 해소시켜 달라고 합니다. 마치 귀신 들린 자의 귀신은 쫓아낼 생각은 하지 않고 다만 귀신의 분노를 달랠 굿판만 펼치게 하는 것과 같습니다.
선은 사랑하여 추종해 따르고 악은 주적으로 미워해 물리쳐야 할 사람들이 바로 하나님이 택하신 정병(精兵), 곧 그리스도인들입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은 여느 이방 종교인이나 불신자들과 같이 선과 악이라는 것을 한낱 생각과 마음 속에 있는 관념의 세계에서나 존재할 수 있는 양대 세력 정도로 취급해 무시하고, 오직 육신의 목숨이 생존하는 데 필요한 문제, 곧 의식주의 문제와 외적과 싸우는 데 필요한 무기와 천재지변으로부터 살아남을 수 있는 치산치수에 대해서만 주력하고 있습니다. 기독인의 관심사는 오직 악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선의 확립이며, 불신자들이나 이방 잡신들을 섬기는 자들의 관심사가 바로 고통과 불행으로부터 벗어나 육신의 목숨을 보존하는 일입니다.
예수님의 전 생애는 선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사랑해 따르는데 진력하였고 또 천국인으로서 용납할 수 없는 악한 사고방식에 대해서는 한치도 물러섬이 없이 싸워 이겨 물리쳤습니다. 그러한 삶을 산 그에게는 여느 사람들이 겪는 천태만상의 고통과 불행들은 단 한 가지도 치르지 않았습니다. 가난도 기근도 질병도 재앙도 불의의 사고도 귀신까지도 굴복하게 되었고, 또 풍랑과 비바람도 예절을 갖추어 그 앞에서 잠잠하였고, 바닷물도 그를 삼킬 수 없어서 존중해 받들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고통과 재난으로부터 육신의 목숨을 보존하는 일을 최고의 관심사로 취급하는 자들이 예수님에 대해 왜 십자가라는 참혹한 형벌로 죽었느냐고 비아냥 거립니다. 그건 우리가 하나님께 받아야 죄벌을 대신 짊어진 것이지 결코 그들과 싸워 이길 수 없어서 당하는 정치적, 종교적 패배가 아닙니다.
사람은 자신을 낳고 만들어 키우시는 선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해 따르는 것이 본분이며 그와 동시에 자신을 낳지도 만들지도 키우지도 않으면서 아비 행세할려고 무얼 가르치려고 하는 김정일 같은 자들의 경거망동한 행동에 대해서는 추호라도 용납하지 않고 대적해 싸우는 이 한 가지 싸움에만 주력해 싸워 이기기만 하면, 세상 그 어느 것과도 싸워 이길 수 있는 불멸의 항체(권세)가 형성됩니다. 이런 항체(권세)가 형성된 사람들에게는 비로소 우주만물들이 자신들의 주제를 파악하고 그들을 존중하게 됩니다. 반대로 이런 선과 악에 관한 문제는 신화로 취급해 무시하고 오직 육신의 목숨이 피한방울 흘리지 않고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는 방법에다 촛점을 맞추어 살아가는, 즉 악에 겁약(怯弱)하고 비굴한 자들은 우주만물과 악인들이 천태만상의 고통거리와 불행들을 만들어 내어 그들의 사람답지 못한 행위들을 무시해 짓밟아 괴롭힙니다.
어느 아들이 친구들과 어울려 술 좌석에서 떠들고 즐깁니다. 그런데 휴대폰에서 아버지가 당장 집으로 오라고 호통칩니다. 그래서 그 술자리를 박차고 나오려고 하는 데 친구들이 왜 그러느냐고 묻습니다. 그 때 그 아들이 아버지께서 지금 당장 집에 오라고 해서 가야 된다고 합니다. 이 때에 그를 둘러 싼 뭇 친구들이 박장대소하며 "야, 야, 너 아직도 부모님 말씀에 꼼짝 못하는 마마 보이 젖비린내이었구나?" 하면서 자신들의 분위기를 깨는 반동분자로 취급해 야유합니다. 이런 때에 그 아들이 진리되신 하나님과 부모 공경을 최우선시 하면서 "뭐야, 너희들! 자식으로서 부모님 말씀을 너희들의 말보다 더 존중해 따르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니냐?" 하면서 그들의 비웃음을 비웃고 뛰쳐 나오면 세상(악)과 싸워 이긴 승자가 되어 그런 아들이 나아가는 전장터의 적군들은 초개 같이 무너집니다.
또 어느 딸이 친구들의 옷 치장과는 전혀 색다른 고풍스러운 옷 차림새로 꾸미고 다닙니다. 그래서 친구들이 "야, 너 이렇게 긴 치마나 바지 입고 다닐려면 우리 하고 같이 어울려 다니지 마, 우리마저 촌스러워져!" 하면서 내치려 합니다. 이런 때에 그 딸이 "또 이와 같이 여자들도 아담한 옷을 입으며 염치와 정절로 자기를 단장하고 땋은 머리와 금이나 진주나 값진 옷으로 하지 말고"(디모데전서 2:9)라는 성경말씀에 근거하여 그들의 왕따 행위를 되레 왕따시켜 "고맙다, 나를 왕따시켜 주어서...?" 하면서 그들과 어울려 다니는 것에서 벗어나 홀로 다니는 것이 바로 세상(악)과 싸워 이긴 승리가 됩니다. 이런 딸의 일평생은 하나님이 한 남자의 아내로서 자식들이 존경하는 어머니로서 손색 없이 살아가도록 돌봐 주십니다.
죄는 하나님의 공법을 거역한 후 받아야 할 형벌과 당하여야 할 수치가 두려워 하나님과 사람 앞에 죄짓지 않았다라고 숨기는 짓이며, 악은 그런 죄가 만연하여 보편화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굳이 그것을 나쁜 짓으로 단죄해 형벌하는 것은 반인간적이고 반사회적이고 반국가적인 행위라고 도리어 단죄하여 그것을 끝까지 주창하는 자를 가정과 교회와 사회와 국론을 분열시키는 이단자로 단죄해 형벌하고자 하는 사상입니다. 이런 악(사상)으로 굳어진 개인이든 교회이든 사회이든 국가이든 간에 그들이 아무리 육적으로는 건강하고 풍요하고 권세 있고 유명하더라도 그들 내면의 영혼은 이미 구제불능의 말기암 상태와도 같은 소돔.고모라인들입니다.
오늘날의 사회를 물질적으로는 고도로 발달된 문명시대라고 자랑하나 심령으로는 죄라고 하는 부끄러운 암 덩어리가 진화(성장)하여 이미 그 암 덩어리가 육안으로도 자랑(확인)이 가능한 말기 암(악)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죄를 죄(나쁜 것으)로 취급지 않고 도리어 죄를 자랑해 들어내어 발표하는 미친 시대입니다. "그들의 안색이 스스로 증거하며 그 죄를 발표하고 숨기지 아니함이 소돔과 같으니 그들의 영혼에 화가 있을찐저 그들이 재앙을 자취하였도다"(이사야 3:9) 하심 같이, 부끄러운 죄가 장성하여 자랑할 수 있는 악(말기 암)으로 발전한 인간 사회는 제아무리 육적으로 풍성한 경제대국이나 핵무기를 비축한 군사대국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은 그들 사회를 소돔.고모라 취급하여 유황불로 뒤엎어 버립니다.
부모님의 말씀 잘 순종하는 일을 젖비린내 나는 마마 보이 취급해 무시하여도 그들을 질책해 꾸짖는 믿음의 아들 하나를 찾아볼 수 없는 사회나 또 날로 노출되어 가는 여인들의 옷 차림새에 대해 진리의 말씀으로 질책해 꾸짖는 목사님들은 찾아볼 수 없고 다만 그들이 자기 교회에 출석하지 않을까봐 두려워하여 오직 축복 기도하기에 벌벌 떠는 거짓 선지자들이 주관하는 교회 수로 세계 제일을 자랑하는 교회나 또 그런 교회 강단에서 목사들이 부자되는 비결만 가르치고 세상의 유명 인기인들의 성공담과 부녀자들의 입신 경지에 이른 신앙간증만 듣도록 합니다. 세상에 횡행하는 죄와 악으로부터 구출하여 인간의 모든 고통과 전쟁에서 승리하여야 할 전사들을 양성시켜야 할 교회 강단이, 마귀들의 전용 강좌 자리로 탈바꿈시켜 놓았으니 이들의 죄를 어찌 예수님이 묵과할 수 있겠습니까?
앞으로 한반도에 불어 닥칠 전란은 북쪽의 김정일과 남쪽의 김정일(목사님)들이 저지른 죄악의 발표 행위(악)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북쪽의 김정일은 자신의 살인만행과 포악을 천안함 사태와 같은 짓으로 세상에 들어내어 자랑하였고, 남쪽의 김정일들은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님의 "죄악으로부터 구원"이 설교 주제가 되지 못하고 다만 세상에서 부귀영화와 성공 사례만 발표되는 강연장으로 변화시킨 죄악입니다. 저 역시 교회에서 성경과 믿음을 전수받은 자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보답으로 이와 같은 정론을 그분들에게 전하여 보답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그들이 자신들의 욕으로 취급해 단죄하면, 더 이상 한국 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희망은 없고 남북한 모두가 김정일과 같은 동일한 죄목으로 6.25의 전란보다 더 참혹한 고통을 죄벌로 받게 됩니다.
오늘날의 한반도에 임한 위기의 실체는, 남북한 모두가 죄를 죄(나쁜 것으)로 취급해 버릴(회개할) 생각을 하지 않고 도리어 자랑으로 취급해 발표하는 악 때문입니다. 한국 교회가 예수님의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라는 기도의 참뜻을 천하만민들에게 전하여 가르치지 않고 도리어 여느 이방 종교의 교주들이나 불신자들이나 점쟁이들처럼 돈 벌기, 집 가지기, 땅 따먹기, 권세 잡기에 주력하도록 가르친 죄가 김정일의 악행을 이다지도 심문할 수 없도록 정의를 말살시켰습니다.
한국 교회여! 제발 기복 신앙으로 주의 몸된 교회를 더럽히지 마십시오. 대한민국 장병들이여! 닥쳐올 전란에서 승리하기 위해 이제 사소한 삶 속에서 부닥치는 작은 악들을 방치하지 마십시오. 즉 하나님의 성경말씀과 부모님의 말씀과 국법을 제일로 존중해 따르고 이것을 무시하고 비웃는 세상 친구들의 죄악된 풍습을 질책하십시오. 이 땅의 모든 부녀자들이여! 구미 선진국으로부터 밀려오는 풍속들을 무조건 받아들이지 말고 오직 성경말씀으로 여과시킨 후 받아들이십시오. 그리하여야만 여러분들의 남편과 아들들이 김정일을 잡아 응징할 수 있을 뿐, 그렇지 않으면 도리어 그의 종이 됩니다.
오늘날의 한국 교회들이 기복 신앙이라는 악(틀)에서 벗어나는(구원받는) 일들을 설교 주제로 삼아야만 비로소 하나님의 성령이 교회와 교인들의 마음을 주관하게 되며, 그리하여야면 비로소 이북 주민들과 이웃 열방국들에게 제대로 그리스도의 참뜻(복음)이 전달될 수 있으며 아울러 하나님의 나라와 선이 확립되어 세계 선교의 중심 국가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구미 선진국들도 잠시 잃어버린 믿음을 또다시 회복하게 되고 또 그들이 전파하지 못한 미선교국들과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적대국들에게도 하나님의 뜻(사랑)을 제대로 전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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