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복 신앙에 빠진 자를 구하려 오신 예수님.
"내가 슬프게 하지 아니한 의인의 마음을 너희가 거짓말로 근심하게 하며 너희가 또 악인의 손을 굳게 하여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삶을 얻지 못하게 하였은즉 너희가 다시는 허탄한 묵시를 보지 못하고 점복도 못할찌라 내가 내 백성을 너희 손에서 건져 내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에스겔 13:22~23) 하심 같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참된 이유는, 하나님을 그릇되이 알고 죄악된 마음을 그대로 품은 채 오직 물질적인 축복과 모든 적으로부터 보호받으려고 하는 타락한 기복 신앙에서 자기 백성들을 건져 내시기 위함입니다.
오늘날의 선지자와 교사로 자부하는 목사(신학자)들도 대부분 그리스도를 제대로 믿는 신앙인들에 대해서는 자신들과 같은 신학 노선에 부합하지 않는다 하여 이단시해 물리치고 다만 뭇 신도들로 하여금 기존의 죄악된 심사를 그대로 유지한 채 하나님으로부터 물질적인 축복과 신유은사만을 사모해 구하도록 하여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상(床)에서 떨어지는 떡 부스러기나 줏어 먹는 개들로 살게 할 뿐, 하나님의 선하고 의로운 심령을 배워 익혀 악(죄)에서 구원받으려 하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오늘날의 사회가 개들이 추구하는 육적 풍요와 이빨의 강력함만 제일로 존중해 추구하는 사회로 추락하게 되었을 뿐, 사람의 가치와 기강을 확립시키는 데 필요한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함을 존중해 추구하는 사람다운 삶을 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물질과 권력을 취하는 방법이 죄악스러운 것에 대해서도 별무관심으로 취급하여 김정일 같은 악인들이 공공연하게 대거 활보하게 되어도 그들로 인해 내려질 하나님의 공분을 두려워하지 않고 다만 그들 악인과 함께 풍요롭게 공생공존하는 것만 추구하고 있습니다.
유대 나라가 이런 타락에 의해 멸망할 당시, 선지자 중 한 사람이었던 에스겔이 거짓 선지자들과 부녀자들의 헛된 가르침에 의해 온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함을 버리고 다만 자신들을 짓밟을 이방 민족들과 같이 오직 먹고 마시고 입고 즐기는 것과 전쟁으로부터 구원받는 일에 대해서만 하나님을 찾게 되자 위의 말씀과 같은 예언으로 그들을 꾸짖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애굽왕 바로의 폭정에서 자기 백성을 건져내 구원하시는 것처럼, 이제는 그들 거짓된 선지자들의 미혹된 가르침과 처세술에서 건져내어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셨습니다.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마태복음 1:21) 하심 같이, 온 이스라엘 민족과 세상 만민들의 근원적인 죄악, 곧 사단의 좌경화 사상은 다른 것이 아니라, 사람들을 낳고 만드신 하나님의 말씀(헌법)보다 피조물인 사단과 그의 가르침에 세뇌 당한 기득권층과 거짓 선지자들의 교훈을 근거로 해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는 이적행위 짓입니다. 그러므로 에스겔이 유대 나라의 말엽 수많은 거짓된 선지자들과 사술에 빠진 부녀자들에 대해 "너희가 다시는 허탄한 묵시를 보지 못하고 점복도 못할찌라 내가 내 백성을 너희 손에서 건져 내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에스겔 13:23) 하셨습니다.
이 말씀의 뜻은, 전에는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들을 향해 주로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레위기 11:45)고 자신을 소개하였으나, 북쪽 사마리아와 남쪽 유대 나라가 모두 멸망할 당시에는 이처럼 거짓말을 가르치는 선지자들과 허탄한 묵시를 보고 예언하는 부녀자들의 신유은사로부터 자기 백성들을 건져내 구원하는 일이 여호와 하나님이 하실 새로운 일임을 에스겔 선지자를 통해 선언하셨습니다. 그 하나님이 바로 인류를 자기 죄에서 구출하시는 출죄악의 모세, 곧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출애굽의 모세는 가난과 폭정과 광야의 혹독한 기후와 이방 민족들의 공격으로부터 하나님의 백성들을 건져내어 구원하였으나, 출죄악의 모세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이 그러한 고통들을 당하게 된 근본 원인이 되는 죄악, 즉 하나님께 대한 불신과 또 하나님의 성품과 정반대 되는 사단의 악습, 곧 불법불의와 거짓과 음란과 모략술수로 살아가는 것을 기정 사실화 한 상태에서 다만 하나님이 경제적이고 군사적인 지원만 해 주면 더 바랄 것이 없는 고마운 신으로 경배해 줄 수 있다고 가르치는 거짓된 교사들, 곧 거짓 선지자들의 기복 신앙과 또 부녀자들의 허탄한 묵시로부터 건져 내십니다.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패역이 너를 책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예레미야 2:19) 하심 같이, 이스라엘 민족의 멸망은 하나님보다 주변 강대국들을 더 신뢰해 의지한 죄이며 또 그러도록 만든 근본 원인이 바로 하나님의 거룩함보다 사람들의 이목과 죄악된 생각에 부합한 교훈을 개발해 가르치는 거짓된 교사들의 악 때문입니다. 즉 사람은 불법불의와 거짓과 음란과 모략술수로 살아갈 수밖에 없다고 하는 교사들이 신도들로 하여금 죄악을 버리도록 가르치지 않고 죄악과 함께 살아가더라도 다른 신을 섬기는 것보다 예수를 믿는 것이 낫다고 가르칩니다. 이런 자들의 인생관이 바로 죄악을 저지르며 사는 것이 인간이고 그 죄값 때문에 예수님이 희생되었으니 안심하라고 합니다.
이와 같은 자들로부터 태어난 신앙이 기복 신앙입니다. 기복 신앙이란, "인간은 죄지을 수박에 없다"는 것을 기정 사실화 한 상태에서 아무쪼록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전지전능한 하나님께 의탁하여 죄악과 동행한 상태에서도 하나님께 감사 잘하고 찬송만 잘 올려드리면 땅에서도 부강할 수 있고 죽어서도 천국 갈 수 있다는 것을 믿는 신앙입니다. 이런 신앙은 죄악을 버려야 할 분뇨나 치료해야 할 질병이나 쫓아내어야 할 악귀나 목숨 바쳐 싸워 이겨야 할 주적으로 간주하지 않고 다만 밥상의 반찬이나 생활의 필수품이나 옷 차림의 악세서리 정도로 취급합니다. 죄를 이 정도로 인식하게 되면 그것이 바로 악을 상용화 시켜 굳게 하는 짓으로써 아무리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이라도 멸망시킵니다.
죄악과 동행한 상태라도 예수만 믿으면 하나님의 물질적인 축복과 모든 적으로부터 구원받을 수 있다는 기복 신앙보다 더 간교한 사단의 유혹은 없습니다. 하나님이 이런 기복 신앙을 창출해 낸 이스라엘 선지자들로부터 자기 백성을 구출해 낼 제2의 모세 역할을 예수님께 맡기셨으며, 그들의 제자가 바로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하게 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자기 양심에 그리스도의 피뿌림을 입고 모든 탐욕과 불의와 거짓과 추악과 음란을 제거하여 뜻이 하나님 나라에 이루어진 것같이 자기의 심령에도 이루어지기 위해 죄악과 싸웁니다. 이런 믿음을 소유한 나라와 민족들에게는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함이 자리 잡아 사람의 존엄성이 확립되며 또 모든 일에 기강이 바로 잡혀 하늘의 별들도 지구촌의 기후도 천재지변도 외적도 침범할 수 없는 완벽한 나라가 건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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