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이나 하시는 일이 우리의 경험과 이성과 느낌에 반하는 경우는 다반사이다. 우리는 이것을 마치 이상한 일을 만난 듯 갸우뚱거리다. 갸우뚱 정도가 아니라 오늘 말씀에 보면 하나님을 힐문(말대답)한다고까지 말한다.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인간이 어찌 다 알랴? 토기장이의 마음을 토기가 알턱이 만무하다. 좋은 그릇은 그저 지은 분 앞에 겸손해지는 길이다.
하나님은 토기장이요 나는 진흙으로 만든 토기이다. 긍휼을 베풀어주소서. 아니면 긍휼에 감사합니다. 아니면 저들을 긍휼히 여겨주소서. 만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이다. 오늘 하나님의 긍휼에 감사하여 오늘의 순종을 또 드리며 살아야할텐데. 오늘 주께 드릴 순종이 무엇입니까? 말대답이 아닌 순종이 최고의 제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