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바울은 자신을 곤고한 사람이라 부르며 탄식한다.
이 탄식은 곧 나의 탄식이다. 마음의 법, 육신의 법. 성령의 법, 죄의 법. 이 둘이 싸운다. 이 땅에 있는 동안은 피할 수 없는 싸움이다. 누구도 예외없는 싸움이다. 왜 이럴까라고 몸부림치는 싸움은 그쳐야하리라. 이제 있는 싸움은 갈라디아의 말씀처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이런 바꿀 수 없는 조건에서 하나님을 더욱 붙들고 의지해야 하겠다.
이것이 금주에 기도원에 올라가는 이유가 아닐까?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끊임없는 성령충만. 이런 이유로 나는 오늘도 더욱 저 천성을 사모하며 걷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