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 이름은 그 사람의 인격이요, 그 사람의 역사요, 그 사람의 삶이다.
그리스도(마시아흐)는 예수란 이름으로 오셨다. 이 이름은 약속된 이름이다. 여호수아, 이사야, 호세아 등이 모두 같은 어원을가지고 있다. 하나님은 구원을 어쩌다 이루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오래 계획하셨다. 에베소서에서는 이 계획을 '창세 전의 계획'이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마음에 우리를 구원하심이 있었다. 그것이 이루어지니 얼마나 감격스러운 일인가? 성탄이란 바로 이런 하나님의 마음이 이루어진 사건이다.
그리하여 하나님은 원래 임마누엘(하나님이 우리와 함께)이신데 이 땅에 일어난 사건 때문에 그것이 확실히 확인되어진다. 그래서 우리는 그 사건을 본 것이며, 만진 것이다. 이 두 이름을 기억하는 사람이 그리스도인, 즉 성도인 것이다. 내가 이 두 이름을 이해하고 가졌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감격스럽다. |